미국 명문 주립대 중 편입이 쉬운 대학들
지금은 편입 시기다. 4년제 대학에서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혹은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대학으로, 또 다른 경우는 해외 대학에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한다. 많은 학생들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좀 더 나은 대학으로의 편입을 꿈꾼다.
편입은 분명 신입 보다 좀 까다롭다. 그러나 준비를 잘하면, 또한 대학을 잘 선택하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전략도 중요하다. 편입 성공의 상당 부분은 전략에 달려있다.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러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으면 마감일 직전까지라도 해야 한다. 편입은 항상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에 다니면서 편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1번 아니면 2번이다. 그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오늘은 미래교육연구소가 확보하고 있는 자료들 가운데 편입하기 비교적 쉬운 미국 명문 주립대학 몇 곳을 알아본다.
■ University of Iowa
아이오와 대학은 아이오와주 제1주립대학으로서 Big 10 가운데 하나다.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이다. 특히 외국인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영어 집중교육을 시켜준다.
이 대학에 편입을 하려면 토플 80점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 물론 미국 대학에서 이 대학으로 옮기려면 토플이 필요가 없다. 이 대학의 평균 SAT는 1300점, ACT는 28점이고 미니멈 GPA는 2.5다. 편입 마감은 4월 1일이다. 학비는 2만 7409달러, 최소한 24학점 이상을 확보했어야 하고 고등학교 성적표와 에세이, 그리고 표준화 점수가 요구되다.
■ 미국 대학 편입 성공 전략 = 유튜브
■ University of Massachusettes-Amherst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새롭게 떠오르는 대학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학 랭킹이 급상승한 대학이다. 주립대학으로 매사추세츠 대학 5개 캠퍼스 가운데 메인 캠퍼스다. 이 대학 근처에 앰허스트, 스미스, 햄프셔, 마운트 홀리 요크 대학이 함께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어 학생들은 어느 대학에서나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토플 80점, 최저 학점은 C-다. SAT 점수를 요구하며 편입 정시 마감은 4월 15일이다. 학비는 2만 8813달러로 비교적 저렴하다. 고등학교 성적표와 에세이 그리고 표준화 점수가 필요하다. 이 대학들 외에도 비교적 편입이 쉬운 주립대학을 추천한다면 ◀콜로라도 볼더 ◀덴버 ◀미조리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오리건 대학들이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학들의 순위도 비교적 높다. 전공도 매우 차별화된 대학들이 많다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은 두 가지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1) 데드라인(마감일) 2) 편입 조건이다. 아무리 편입하고 싶은 대학도 마감일이 넘어버리면 소용이 없다. 반드시 편입 지원 마감일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
한국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은 가정 먼저 토플 점수 확보를 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토익을 준비하고 있다. 토익은 학문에 필요한 영어가 아니다. 반드시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해야 한다.
위에 언급한 대학들은 토플 점수가 그리 높지 않다. 가장 높은 대학이 80점이고 미조리 대학 같은 경우는 61점이고 네브래스카 대학도 70점이면 된다. 전공에 따라 요구 점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국내 대학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플 점수를 먼저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은 2019년에 가장 많은 편입생을 뽑는 대학들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편입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혹은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료와 무료 편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미래교육연구소에 있다. 전화 1577-6683이나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플러스로 신청 또는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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