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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대, 내년에도 SAT/ACT 점수 안 내도 된다



2022학년도에도 표준화 점수 제출 학생에게 맡겨
총체적 입학 사정 통해 SAT 점수 없어도 우수 학생 선발 가능



다트머스 대학은 2월 1일 내년(202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테스트 옵셔널 정책 연장을 발표했다.


다트머스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2022학년도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대학 선택을 시작함에 따라 내년도 입시에서도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학생들의 선택에 맡기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트머스 칼리지는 이런 결정이 칼리지보드가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시험의 유연성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다트머스 대학은 지난 여름 언급했듯이 시험 점수를 제출할 것인지의 여부는 각 학생의 선택이며, 다트머스 대학은 입학 사정에서 편견 없이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트머스 대학은 학생의 선발은 종합적 평가로 이뤄질 것이라 하며 또한 만일 SAT나 ACT 점수를 제출하고 한다면 대학은 그 어느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똑같이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SAT/ACT 테스트 옵셔널에도 불구하고 국제학생들은 영어 공인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다트머스 대학은 학생들을 선발할 때 좀 더 질적인 면에서 학문적 우수성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총체적 평가 방법을 선택할 것이고, 학생들은 여기에 맞춰 기록들을 제출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고 밝혔다. 즉 SAT 점수를 보지 않고도 충분히 훌륭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Dartmouth는 100년 동안 총체적인 입학 심사를 해 왔으며, 이러한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그 틀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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