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동물, 식물, 토양 분야 STEM 전공 리스트
STEM 전공자 H1B 비자 추첨 기회 3번
매년 6만 5000명이 H1B 비자 받아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어떤 전공을 해야 하는가? 많은 학부모들은 '유학생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 어렵다'라고 생각을 한다. 왜 그런가 물어보면 '주변에서 취업을 한 사람이 별로 없다'라고 말을 한다. 필자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유학생은 미국에서 정말 취업하기 어려운가에 대해 설명을 여러 번 했다. 유학생이 미국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는 전공이고 둘째는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취업하기 좋은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한다. 취업에서 전공은 정말 중요하다. 전공은 취업을 할 때 대학 이름값보다 더 중요할 때가 많다. 아무리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했어도 전공이 경쟁적이지 못하면 취업을 하기 어렵다.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연봉을 낮게 받을 수 밖에 없다.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을 때 받는 비자는 H1 비자다. 외국 학생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을 때 받는 비자다.
그런데 이 취업비자를 그냥 아무에게나 주지 않는다. OPT 비자로 취업을 해서 매년 4월 1일에 추첨을 한다. 전공에 따라 추첨 기회를 1번 주는 경우가 있고 3번을 주는 경우가 있다. STEM 비자는 3년에 걸쳐 3번의 추첨 기회를 준다. 그러나 비 STEM 전공자는 OPT 비자로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H1B 비자 추첨 기회를 3번 준다. 미국 정부는 매년 H1B 비자 쿼터를 6만 5000개 배정을 한다. 즉 해외 유학생이 매년 미국에 취업할 수 있는 인원은 학사-석사과정을 졸업한 학생 6만 5000명이다. 매년 H1B 비자 신청자 수는 25만 명 내외다. 따라서 4:1의 경쟁이다.
■ 고액 연봉 전공 리스트 = 유튜브
따라서 미국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려면 가장 먼저 OPT 비자로 취업의 1차 관문을 뚫은 뒤 H1B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 추첨 기회를 한번 얻을 것인지, 3번 얻을 것인지는 전공에 따라 결정된다. 오늘은 3번의 비자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STEM 전공 가운데 농업, 동식물, 토양 분야 전공 리스트를 본다.
아래 리스트에 있는 전공을 한 학생은 취업을 했을 경우 3번의 H1B 비자 추첨 기회를 얻는다. 비 STEM 전공자보다 H1B 비자를 얻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면서 전공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학생이 어떤 전공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그 전공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그 대학에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진학 상담 및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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