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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로 만드는 글쓰기 훈련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연습으로 이뤄진다.
독서가 기본이다.
미래교육연구소, 영문 에세이(글쓰기) 프로그램 제공



글을 잘 쓰는 비결은 무엇일까? 글쓰기 전문가들은 비법은 따로 없으며 글쓰기 연습을 반복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노력 없이 글을 잘 쓰기를 바라는 것은 그물도 던지지 않고 물고기를 잡으려 하거나,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두려움이 앞서고 잡생각만 떠오른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 



1. 글쓰기는 글쓰기 연습만이 답이다. 


어떤 능력이든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 쉬운 것은 몇 시간이라도 투자를 해야 습득할 수 있고, 어려운 공부는 몇 년을 투자해야 정복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글쓰기도 부단한 연습이 요구된다.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는 속담처럼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글쓰기의 두려움이 극복되고, 글쓰기의 갈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노력은 두더지 땅굴 파듯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2, 글틀 짜기 설계도가 필요하다.


글쓰기는 크게 2갈래로 나눌 수 있다. 문학적 글쓰기와 논리적 글쓰기다. 문학 글쓰기는 어느 정도 재능의 영향을 받는다. 남들과 다른 감수성을 타고 나야 한다. 하지만 논리 글쓰기는 연습으로 개발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습해서 개발하고자 하는 글쓰기는 논리적 글쓰기다.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무엇을 써야 할지 글의 알맹이에 대해 집중을 하고, 글틀을 먼저 짜야 한다. 집을 지을 때 설계도 없이 지을 수 없듯 글을 쓸 때도 반드시 설계도가 필요하다.



3.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좋은 글은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어려운 낱말을 열거해 놓은 글이 아니다. 그야말로 진솔한 글이 잘 쓴 글이다. 그래서 글을 잘 쓰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뭘 써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은 생각이 나 삶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나지 않으면 자료를 찾아보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기를 되돌아보라.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을 통해 얻어진 생각이 곧 글이 된다.



4. 책 읽기와 글쓰기는 별개다. 하지만 책과 글은 한 몸이다.


지난번에 책을 읽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했다. 책을 읽고 나서 꼭 독서감상문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면 책을 오롯이 즐기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부담감 없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롯이 책 읽기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레 책에서 이야기한 주제를 통해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고, 책에서 나온 문장이 내가 쓰는 글에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책과 글은 별개이지만 결국 한통속이다.



■ 유튜브 영상: 자녀에게 독서를 시켜라, 자녀를 훌륭한 독서가로 만들기


https://youtu.be/XnKtpbfczPU



5. 글쓰기는 삶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다 포함된 것일 수 있다. 글을 왜 쓸까? 여러 가지 효용 가치가 있겠지만 결국 글은 내 생각을 표현하고, 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쓴다. 그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삶을 표현하는 글을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글이라도 좋다. 어린아이가 쓰는 글은 꾸미지 않아도 시처럼 순수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렇게 거짓 없이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삶도 풍요로워지며, 삶의 가치도 높여줄 것이다.


어떤 계기가 되었든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글 쓰는 습관을 들여주면 아이에게 큰 보물 하나를 안겨주는 것이 될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


1. 렉사일 검사(독서능력 검사)를 통해 학생의 독서 능력을 파악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에세이 주제를 줍니다.

2. 학생은 주제에 맞춰 500단어 이내의 글을 씁니다. 

3. 미래교육연구소 원어민 튜터가 학생이 쓴 글을 첨삭해 주고 무엇이 문제인지 코멘트를 달아줍니다.

4.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 횟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에세이 첨삭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카톡, 스카이프, 이메일 등으로 진행됩니다.

6. 대상은 7th-11th입니다. 영어 능력이 된다면 아래 학년도 가능합니다.

7.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연구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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