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보딩 스쿨을 찾아라!
보통 보딩/데이 스쿨 지원 3-5월도 가능
장학금 주는 보딩 스쿨, 지원 서둘러야
미국 대학 레귤러 시즌과 함께 맞물려 있던 미국 고등학교 보딩 스쿨, 그 가운데서도 톱 보딩 스쿨의 지원 시기가 대부분 끝나고 미국 일반 보딩 스쿨들의 입학 시즌이 시작됐다. 더불어 미국 데이 스쿨들의 원서도 받는다. 톱 보딩 스쿨은 지원이 매우 까다로워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더욱이 보딩 스쿨 장학금까지 생각한다면 그 지원 준비는 마감일로부터 5-6개월 전에 시작을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금년에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입학을 했던 많은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온라인 수업을 했다. 보딩 스쿨뿐 아니라 데이 스쿨들도 거의 온라인 수업으로 한 학기를 보냈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이 내년 봄부터는 정상으로 학교가 운영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내년 9월 학기에 9-10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미국 명문 보딩 입학을 위한 학교 지원에 열심이다.
적어도 5-6개월 많게는 1년 전부터 오래전부터 준비를 한 학생들은 명문 보딩 스쿨에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학생들은 3-5월로 이어지는 보딩 및 데이 스쿨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미국 보딩 스쿨의 재정보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대학, 그것도 사립대학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것처럼 미국 사립 보딩들도 미국 시민권자는 물론 국제학생들에게도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준다. 물론 미국 대학들만큼 보편적이지는 않다.
■ 미국 보딩 스쿨 장학금 받고 가기 = 유튜브
학부모들은 우선 1) 보딩으로 보낼지 2) 데이 스쿨로 보낼지를 결정해야 한다. 보딩 스쿨이라면 1) 톱 보딩(경쟁이 치열한 보딩 스쿨) 2) 일반 보딩 스쿨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한다. 데이 스쿨도 1) 경쟁이 치열한 학교 2) 보통학교로 나눠 생각을 할 수 있다. 학생의 능력과 성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이 모든 것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용이다. 아무리 좋은 보딩에 합격을 했더라도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우면 그림의 떡이다. 학부모가 자녀의 학비로 얼마까지 부담할 수 있을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비를 부담하기 어렵다면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갈 수 없다.
만일 재정적으로 어렵다면 보딩 스쿨 가운데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는 학교로 지원을 해야 한다. 아니면 비용이 저렴한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미국의 보딩 스쿨을 볼 수 있는 사이트는 많다. 오늘 이 가운데 한 곳의 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s://www.boardingschoolreview.com/ 여기에는 약 300개의 보딩 스쿨들의 리스트가 있다. 매우 높은 수준의 보딩에서부터 평범한 수준의 보딩 스쿨까지 소개돼 있다.
이 학교들 가운데 자녀의 성적과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학비보조를 하는 학교들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이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미국 고등학교에서 학비 보조를 받으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부 장학금 컨설팅 업체라는 곳에서 '미국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서를 써준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어느 학교에서 학자금 보조를 주는지 모르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 학교를 찾아서 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학자금 보조를 주는 보딩 스쿨을 찾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보딩 스쿨 장학금 신청서 작성의 도움뿐 아니라 더 중요한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는 학교를 찾는 것을 도와준다. 이 두 가지 도움을 모두 줄 수 있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보딩 스쿨 가운데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는 학교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톱 수준의 보딩이 아니더라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보딩 스쿨들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래교육연구소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알아보면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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