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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만 달러 저렴하게 미국 보딩 스쿨 가기


국내 국제 학교나 외국인 학교보다 학비가 더 저렴
미래교육연구소, 저렴한 미국 보딩 스쿨 컨설팅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국 보딩 스쿨은 비싸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아예 조기 유학 보내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드렸듯이 유학은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게 아니라 정보가 없어서 못 가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 스쿨로 아이를 조기 유학 보내려면 적어도 연간 6-8천만 원(5-7만 달러)이 들어간다고 생각을 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해 보자. 왜 핸드백은 명품숍에서만 사야 한다고 생각하나? 어떤 사람들은 핸드백을 사려고 할 때 신세계 백화점 내 명품관의 루이비통, 카르티에, 샤넬 숍에서 사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명품은 비싸서 내 수준으로는 못 사'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명품 백의 절반, 아니 10%의 가격으로도 괜찮은 핸드백을 살 수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보통 미국 보딩 학비가 4-7만 달러이지만 그 비용의 절반 비용으로도 괜찮은 보딩을 갈 수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이 틈새를 모른다.


오늘은 학비가 3만 달러 미만인 보딩 스쿨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미래교육연구소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조기 유학 상담을 온다. 특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및 국내 국제 학교/외국인 학교 진학 문제를 놓고 무료 그룹상담을 제공한다. 능력이 뛰어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를 8-9학년부터 미국 보딩 스쿨로 조기유학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결국 막히는 부분이 비용이다. 대체적으로 학부모들은 학비가 연간 3만 달러 이상이면 힘들다고 말을 한다. 3만 달러 이하 또는 3만 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비용이라면 다소 부담스러워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 보딩 스쿨의 장단점 = 유튜브


https://youtu.be/EQK4APEm0Rk



필자의 경험으로 중산층 가정의 자녀 조기유학 비용의 한계가 3만 달러다. 물론 필자가 컨설팅을 해서 보낸 여러 학부모들 가운데 연간 5-7만 달러를 아무 거리낌 없이 부담하는 분들도 있다. 좋은 보딩만 갈 수 있다면 비용이 얼마여도 괜찮다는 학부모들이 있다. 3만 달러는 국내의 여러 국제 학교 학비 수준이다. 3만 달러 미만이라면 결국 미국 보딩을 국내 국제 학교 학비보다 저렴하게 가는 것이다. 이게 가능한가? 분명히 가능하다. 


저렴한 보딩 스쿨에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 가운데 "박사님, 학비가 그렇게 저렴하면 학교의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요?"라는 질문을 한다. 당연한 질문이다. 드리고 싶은 답은 "적어도 국내 국제 학교보다는 교육의 질이 훨씬 더 좋다"라는 것이다. 국내 국제 학교 교육의 질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한마디로 국제 학교에는 제대로 교사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거의 없다. 미국 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를 찾기는 어렵다. 모두 그냥 미국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 정도다. 원어민 교사도 찾기가 어렵다. 현재 한국의 비자 시스템으로는 국제 학교들이 이들을 채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 국제 학교들의 교사의 질은 문제가 많다.


이런 점에서 미국 보딩 스쿨을 국내 국제 학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굿 뉴스다. 일반적으로 미국 보딩 스쿨의 학비가 4만 달러를 넘어 7만 달러에 육박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종교계 보딩의 경우 저렴한 학교들이 꽤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학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미국의 보딩 스쿨들을 찾아서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 조기 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래교육연구소 화요일 무료 상담이나 개별 유료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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