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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 독일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전공하기


자율 주행차 수준, 독일이 선두
학비 없고 영어로 7학기 전공 가능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지원 컨설팅


필자는 국내 일반고 학생들 가운데 영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 무료, 영어로 독일 대학교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대학에 다니는데 학비가 없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유학을 가는 데 학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맞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없다. 그리고 영어로 전공 전과정 공부가 가능하다. 물론 졸업 후 취업이 미국 등 다른 나라보다 훨씬 용이하다.


필자가 국내 일반고 학생이 영어로 학비가 없거나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엔지니어링 전공을 찾아봤더니 34개나 나왔다. 물론 검색을 달리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전공들이 나올 수 있다. 분명한 것은 Engineering 전공만 34개다. 비즈니스나 예술 분야, 자연과학까지 확대한다면 1천여 개 이상 나올 것이다.



■ 국내고 졸업 후 독일대 학비 무료, 영어로 가기 = 유튜브


https://youtu.be/j_MLtXGp54Y



자율 자동차는 전기차와 함께 최대의 화두다. 자율 자동차라고 하면 미국과 한국이 앞선 것처럼 생각을 하나 독일도 최선두 그룹이다. 독일 대학에서 자율 자동차 전공을 학비 없이 영어로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오늘은 자율 자동차 전공이 영어로 개설된 Technische Hochschule Ingolstadt • Ingolstadt를 소개한다. 이 대학은 연구중심대학이 아닌 응용과학대학이다. 이론 위주가 아닌 실무를 가르치는 대학이다. 이 대학에서 자율 자동차를 전공하고 받는 학위는 Bachelor of Engineering in automotive engineering다. 가르치는 언어는 영어다. 그러나 일부 선택과목에서는 독일어 과목이 제공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비다. 학비는 무료다. 국제학생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는다. 이 대학의 자율 자동차 전공 공부 연한은 7학기다. 3년 반이다. 겨울학기(10월 1일 시작)와 여름 학기(3월 15일에 시작)에 동시 받는다. 즉 1년에 두 번 지원이 가능하다.


■ 지원 마감


어떤 형식으로 지원할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 비용


학비는 없고 fee만 학기당 52유로다. 


■ 언어 조건


English: B2

German: A1 (to be certified by end of semester one)



 미래교육연구소 학비 무료 / 영어로 가는 독일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학비 없고 영어로 전공이 가능한 독일 대학 학부 및 대학원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들의 경우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지 않을 경우 연간 6-9천만 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중산층 가정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의 학비다. 그러나 독일 대학은 학비가 없거나 몇백만 원 수준이고 생활비는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조달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은 F1 비자, 학생 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일을 해 돈을 벌 수 없다. 여러 점에서 독일 대학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다른 나라 유학보다 장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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