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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독일 사립대 진학하기


미국 고등학교 졸업 + SAT 1200점 이상
연간 학비 1400만 원, 생활비 저렴
비즈니스, 디지털 사이언스 등 유망 전공 개설



독일 정부는 몇 년 전까지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SAT나 ACT에서 일정 점수를 가진 학생들에게 독일 주립/공립 학교 진학의 문을 열어줬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 고등학교 졸업 학생들은 IB나 A 레벨 학생들처럼 일정 AP 과목을 이수하고 AP 시험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에게만 진학 기회를 주겠다고 방침을 바꿨다.


독일 일부 사립대학들이 주립/공립과 달리 SAT 점수만 갖고 미국 학생들을 받아주겠다고 입시 정책을 발표했다. 독일 대학들은 한국과 달리 입학 사정관의 힘이 막강하다. 독일 사립대학들은 독일 교육당국의 방침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독일의 유명한 사립 응용과학 대학인 UE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대학은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AP를 듣지 않아도 SAT에서 1200점 이상 점수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비싼 학비 때문에 미국 주립/사립 대학 진학이 힘든 학생들에게 새로운 루트가 하나 더 열린 것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 고등학교 성적이 매우 우수하고, SAT 점수가 1400점 이상이 된다면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아 가면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다. 그런데 성적도 그저 그렇고, SAT 성적도 1200점 대라면 미국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갈 가능성이 낮다. 이런 학생이라면 '미국 고등학교 졸업 + SAT 1200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맞춰서 학비가 저렴한 독일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물론 영어 공인성적이 필요하다. iBT는 72-79점, 아이엘츠는 5.5 이상이다. 그리 높지 않다.


독일 대학의 수학 연한 미국보다 1년 짧은 3년이다. 독일 주립/공립대학의 학비는 없지만 사립대학의 학비는 연간 1400만 원 정도다. 생활비는 매우 저렴하다.


UE의 지원 가능 전공은 Communication & Media Management, Digital Business & Data Science, Journalism & Business Communication, Sport & Event Management 등으로 매우 전망이 밝은 전공들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 학비가 비싸서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비가 없거나 저렴한 독일 대학으로의 진로 변경을 도와주고 있다. 물론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대학으로 가려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도 도와주고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아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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