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 성적/졸업장 + 4년제 대학 합격증
연간 학비 1470만 원, 학업기간 3년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경쟁력 높은 전공
"이강렬 박사님, 저는 이번에 지방 대학에 새내기로 입학하게 된 000입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수능 점수가 나와서 인서울 대학에 가지 못하고, 지방 대학에 가게 됐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해외 대학으로 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해외 대학은 5-6천만 원이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보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셔서 포기를 했지만 여전히 꿈은 갖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이라도 갈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저는 학비가 없는 독일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주요 교과목 가운데 62점이 있고, 전체 등급은 5등급입니다. 수능 성적도 5등급입니다. 길이 없을까요?"
필자는 이런 내용의 편지를 많이 받는다.
국내고를 졸업했더라도 학생은 태평양이나 대서양의 고래로 크고 싶은데 한강이나 금강의 잉어로 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학생의 능력이 있고 없고는 나중 문제라고 쳐도 부모님은 우선 연간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해외 대학 유학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녀가 꿈을 접도록 한다.
학생들 가운데는 충분히 해외 유학을 가서도 성공할 수 있는 꿈을 갖고 있음에도 이렇게 비용 때문에 꿈을 접는 학생들이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가 있다.
1.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국내 대학 비용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
1-1. 미국 주립대학에 국내 사립 대학 비용보다 조금 더 드는 1500만 원 학비 수준으로 유학을 가는 방법
2. 학비 없는 독일 대학에 영어로 가서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는 방법.
2-1.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면 국내 사립대학 학비(연간 1000만 원 수준)으로 독일 사립대학에 가는 방법 등이다.
오늘은 2-1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독일 대학들은 크게 연구중심대학과 응용과학 대학으로 나뉜다. 연구중심대학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고, 응용과학 대학은 실무 중심의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각각 주립/공립과 사립대학으로 나눌 수 있다. 주립/공립 대학들은 학비가 없다. 있어도 몇백만 원 수준이다. 그러나 사립대학들은 1천만 원이 조금 넘는다. 그러나 수학 연한이 3년이기 때문에 실제 부담액으로 보면 국내 사립대학 학비 수준이다.
이런 대학들은 사립 응용과학대학이다. 만일 독일에서 학교를 마친 후 독일 현지에서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응용과학대학이 좋다.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도 좋다.
필자는 최근 독일 응용과학 대학 가운데 국내 학생들의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국내고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다음의 2가지를 갖추면 된다.
1) 고등학교 졸업장과 성적표
2) 국내 4년제 대학 합격증
고등학교 성적이 C 이상, 즉 5, 6등급도 가능하다. 만일 이 점수 이하 학생의 경우 입학 시험과 교수 인터뷰를 통해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면 합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독일 대학 지원 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그러나 최근 일부 사립 응용과학대학들이 한국 학생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지원 조건을 완화했다. 고등학교 졸업장과 성적표, 그리고 4년제 대학 합격증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간 학비는 1470만 원이고, 장학금 혜택이 있다. 독일은 생활비가 한 달에 130만 원 정도이고, 학생 신분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영어로 개설된 학부 전공은 ▶비즈니스&매니지먼트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스포츠, 미디어&이벤트이고 독일어로 개설된 전공은 ▶비즈니스 심리학 ▶축구 매니지먼트다.
추가로 영어로 개설된 석사과정을 소개하면 ▶매니지먼트 ▶파이낸스 매니지먼트 ▶경영학 ▶스포츠&이벤트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이다.
낮은 국내고 성적으로 학비 저렴한 독일 대학/미국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상담 &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 문의는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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