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학기 편입 끝, 내년 봄학기를 준비할 때

2022년 1월 학기 편입 원서 마감 금년 10월 1일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타이밍이다. 스포츠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야구에서 타자는 투수가 던지는 볼을 제 때에 정확히 맞춰야 안타가 된다. 조금이라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파올볼이 나온다.

여행을 가서 기차 시간 또는 버스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차를 타지 못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특히 대학은 그렇다.

미국 대학 진학은 지원 시기 즉 원서를 내는 시기가 중요하다.

그 시기를 놓치면 1년 혹은 반년을 기다려야 한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편입은 2, 3학년에 주로 하고 주립대학의 경우 4학년도 받아준다. 그리고 원서는 가을과 봄 학기로 나눠서 받는다.

가을 학기 편입을 하려면 2-4월 사이에 원서를 넣어야한다. 오늘이 3월 25일이다. 따라서 금년도 미국 대학 편입 지원 시기는 끝났다. 이제 내년 봄학기를 기약해야 한다.

만일 내년 봄학기, 즉 2022년 1월 학기에 도전을 하려면 원서 마감일은 10월 1일, 혹은 11월 1일이다.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니 잘 파악을 해야한다. 편집 조건을 맞춰 잘 준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원할 때를 잘 맞춰야한다. 금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가을 학기 편입을 시도했다. 그 어느 때보다 학생들이 몰렸다. 각 대학의 신입 지원자들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것처럼 편입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22년 1월 학기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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