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 합격 가능성 100%에 도전하라
캐나다 대학, 미국보다 지원 조건 까다롭지 않다
내신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
캐나다에는 미국이나 한국처럼 수학능력시험이 따로 있지 않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입시과정은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의 경우다. 만일 한국 고등학교를 다녔으면 수능성적이 필요하다. 또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면 SAT, ACT 점수를 내야 한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이라면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이 생략되고 고등학교 11, 12학년 성적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캐나다 대학마다 기준이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한다. 즉 지원에 앞서 지원을 하려는 학교의 입시 요강을 철저히, 그리고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국내 대학의 경우 전형이 수백가지이지만 캐나다 대학들의 전형은 비교적 간단하다. 어떻게 보면 국내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하기는 결코 만만치 않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영어 능력과 전공에 따른 선수 과목 이수다. 전공에 따라서 수학이 필수 과목일 수도 있고, 생물 및 물리 등을 요구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 능력이다. 캐나다 대학에 쉽게 합격을 했다 하더라도 입학 후 졸업까지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캐나다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높은 내신 성적과 영어 능력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유학생의 자리는 제한적이어서 캐나다 시민권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치열하다. 일부 학교에서는 공인 영어 시험이 아니라 대학 내에서 시험을 본 후 들어갈 수 있다. 아주 드물지만 대학들이 영어 실력을 평가하지 않고 합격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 들어가서 ESL 과정을 필수적으로 들어야 한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입학 조건에 미달되고, 미국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역시 학업적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캐나다의 크레딧 스쿨에서 학점 세탁후 진학하는 방법도 있다.
다시 정리를 하자면 캐나다 대학들은 지원자에게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영어공인 성적을 요구한다. 영어로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가를 평가하려는 것이다. 캐나다의 대학은 지원자의 11학년과 12학년(국내 고2, 고3) 과정의 성적에 큰 비중을 두고 심사하며 일부 학교나 과정은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특정 과목에서 일정 점수 이상의 성적을 요구하기도 한다. 영어능력은 토플, 아이엘츠 등의 공인 영어 성적으로 평가한다. 예술 관련학과에 지망할 경우 오디션이나 포트폴리오 등이 필요하다. 일부 대학에서는 지망학과에 관련된 성취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고자 추가로 자기소개서(Personal Essay), 학업계획서(Study Plan),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요구하기도 한다. 따라서 다시 강조하지만 해당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Top 5 universities in Canada
2.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미래교육연구소 캐나다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아시아 등 세계 모든 나라의 대학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대학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대학의 경쟁적인 환경보다는 캐나다의 쾌적한 환경을 선호해서다. 또한 졸업 후 취업에서 미국보다는 유리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캐나다 대학 진학에 대한 도움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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