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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가 답하다 … "얼마나 합격이 어려운가?"


Harvard has received over 57,000 applications for the Class of 2025



하버드 대학의 2021학년도 지원자는 5만 7000명이었다. 하버드 역사상 가장 많다. 지난 4월 6일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제 합격학생들의 등록까지 마쳤다. 웨이팅 학생들은 기다리는 중이다.


2020 학년도에는 4만 248명이 지원을 하고, 2015명이 합격을 했으며 웨이팅이 풀려 합격한 학생은 34명이었다. 금년도 지원자는 전년 대비 1만6800여명 늘어난 셈이다. 


2019년 자료를 보면 4만 3330명이 지원을 했다. 그리고 합격자 1,650명이 등록을 했다. 하버드 대학 합격이 얼마나 좁은 문인가를 보여주는 자료다.



<2019학년도 하버드 대학 입학 자료>



필자가 입학 상담을 하다보면 너나 나나 한번 지원하고 싶은 대학으로 '하버드 대학'을 기록한다. GPA가 3.0을 겨우 넘겨도, SAT 점수가 1400점이 안 되도, 액티비티가 하나도 없어도 '지원희망 대학 = 하버드'라고 쓴다. 


"하버드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대학이라 리스트에 올렸어요"라고 겸허한 자세로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 아이가 하버드에 왜 못가요?"라고 합격을 기정사실화 해 놓고 조금은 세상물정 모르고 이야기하는 하는 분도 있다.


하버드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아주 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하버드 대학 합격이 아무리 힘들어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문이 열린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UC 버클리나 UCLA, 위스콘신 대학들과 그 준비부터가 다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Holistic Assessment다. 즉 어느 요소 하나를 보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다양한 여러 요소들을 평가한다. 따라서 일찍부터 학업적 요소는 물론 비학업적 요소들까지 차근차근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정말 하버드 대학이 가고 싶은 학생, 그리고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그 준비를 일찍, 적어도 7-8학년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의 공부 로드맵을 짜주고 있다. 상담 신청 전화는 1577-6683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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