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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끝내고 미국 고등학교 정식 유학가기



"이강렬 박사님, 저는 박사님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오래 전부터 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제 아이는 국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월에 미 미시간주에 있는 공립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떠났습니다. 아이는 미국 학교에서 공부를 해 보더니 계속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크리스찬 사립보다 보딩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문제는 비용, 돈이지요. 우리 부부는 연간 9천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나고 정식으로 고등학교에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데 학비를 적게들이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또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요. 정식 상담을 받겠지만 대략적인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학부모께서 이런 편지를 보내오셨다.


우선 학생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금년 12월에 종료된다. 즉 12월 하순 크리스마스 전에 귀국을 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 미국 고등학교 가게 된다면 1월 초순 또는 중순에 떠나게 된다. 그 이전에 아이가 옮겨갈 학교를 찾아서 입학허가를 받아야 한다. 


학생이 보딩으로 갈 것인가? 데이 스쿨로 갈 것인가? 그런데 아이는 이미 보딩으로 가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또한 11학년 2학기로 옮길 것인가? 아니면 10학년 2학기로 옮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11학년 2학기로 옮기기에는 대학 준비 기간이 너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을 잘 고려해야 할 것이다.


부모님도 언급을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개별 상담을 통해 부모님의 부담 가능 학비를 판단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학비를 해결 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1) 학비가 저렴한 학교로 가는 방법

2) 보딩스쿨로부터 재정보조를 받는 방법


이 경우 두 가지 방법, 즉 1) 2)번으로 둘다 지원을 해야 한다. 물론 보딩스쿨로부터 학비 보조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적절한 학교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가 지원한 학교에 합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학생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2022년 1월에 갈 학교를 찾아서 입학허가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설명을 한 것처럼 보딩 스쿨 가운데 학비가 저렴하거나 학비 보조를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학비 보조를 받으려면 정확히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서 그 학교에 합격을 하도록 준비를 하고, 동시에 학자금 보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 일련의 과정을 학부모가 준비를 하거나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교육 컨설팅 회사로 이 업무들을 수행할 능력을 갖고 있다. 도움을 받거나 상담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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