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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빠 자녀, 미국 명문 보딩 장학금 받기


미국 명문 사립대처럼 보딩 스쿨도 재정보조 준다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학교 찾는 것이 관건
미래교육연구소, 2003년부터 국내 최초 보딩 스쿨 장학금 컨설팅



해외 교육, 즉 유학의 좋은 점은 누구나 다 안다. 문제는 비용이다. 가난한 아빠의 자녀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유학을 떠날 수 있어야 한다.


국제 학생도 미국 명문 사립대학의 학자금 보조/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밝혀졌다. 매년 150-170명 학생들에게 연간 70억 원 이상의 학자금 보조를 받아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을 시작했고, 지금도 가장 큰 규모의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고등학교, 사립 보딩 스쿨에서도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을까?


물론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고등학교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립 보딩 스쿨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예를 들어 Concord Academy의 경우 연간 학비가 6만 5850달러다. 한화로 1달러당 1130원 기준으로 할 때 7400만 원이다. 이 학비를 부담할 학부모는 많지 않다. 그런데 이 학교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4만 9390달러의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준다. 전체 학생의 25%가 재정보조를 받는다.


여기서 우리가 염두에 둬야 할 것은 국제학생에게도 이 정도의 재정보조를 주느냐다. 학교에 따라서 국제학생들에게도 미국 시민권자에 개처럼 학자금 보조를 주는 곳이 있고,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만 주는 곳도 있다. 이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


여기서 또 생각을 할 것은  대부분 장학금을 많이 주는 보딩 스쿨들은 명문이다. 따라서 자녀가 그 명문 학교에 들어갈 실력이 되어야 한다. 합격을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으니까. 그런 다음 그 학교에 정확하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 신청을 해야 한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정확히 설명을 하고 적절한 금액의 재정보조를 신청해야 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CSS Profile을 쓴다. 미국 보딩 스쿨에 재정보조를 신청할 경우에는 SSS라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미국 대학도 미국 보딩 스쿨도 그냥 재정보조를 주는 법은 없다. 성적 우수 장학금은 알아서 주지만 재정보조는 반드시 Apply를 해야 한다. 즉 달라고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 그것도 원서를 제출할 때 함께 제출을 해야 한다. 합격을 하고 나서는 주지 않는다.


다음의 프로세스를 생각해야 한다.


1.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명문 보딩 스쿨을 찾아라

2. 그 명문 보딩 스쿨에 합격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고, 어플라이를 하라

3. 그 학교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재정보조 신청서를 잘 써야 한다.


이 가운데 중요한 것이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다. 미국 보딩 스쿨 가운데 어느 보딩 스쿨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잘 주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어떤 유학원은 3) 번만 해준다고 한다. 즉 장학금 신청 서류만 작성해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곳에 아무리 돈을 달라고 해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도움을 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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