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학 내신과 토플로 가능
토플, 아이엘츠 똑같이 인정
영어 공인 성적 대학마다, 전공마다 요구 점수 달라
수시와 수능에서 실패한 학생들 가운데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다. 이들이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꿨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영어 공인성적이다. 이 성적만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미국 등 해외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영어 공인성적은 토플 또는 아이엘츠 점수다. 일부 학생들 가운데 "내가 과연 토플이나 아이엘츠 영어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까?"라고 지레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학생들은 영어 노출이 과거 부모 세대와 다르게 많다. 따라서 경험상 영어 공인 성적 확보가 어렵지 않다.
토플 점수, 아이엘츠 점수를 얼마나 확보해야 할까?
대학 마다 다르지만 토플은 61점에서 100점까지 다양하다. 100점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61점이면 되는 대학도 있다. 또한 아이엘츠도 5.5면 되는 학교도 있고 7.0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문제는 짧은 시간, 즉 미국 대학 원서 마감 전까지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토플 학원에서 집중 강좌를 듣는다.
여기서 꼭 한가지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다중, 즉 몇 십명이 공부하는 유명 학원의 토플 강좌는 피하라. 이 과정을 한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필자의 오랜 경험이다. 1:1 혹은 1: 3-4로 하는 소규모 전문 학원, 즉 맞춤형 학원들이 있다. 전문가들에게 집중 강좌를 듣는 것이 좋다.
우선 이런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예상 점수를 파악하고 분야별 집중 수업을 들으면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는 토플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아이엘츠를 가르치는 곳이 별로 없다. 아이엘츠보다는 토플이 다소 점수 확보에 나을 것이다. 미국 대학들은 토플 점수에 비해 아이엘츠 점수를 더 높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토플을 공부하라.
2. 시간이 충분하다면 필리핀 등 해외 어학연수 기관에 가서 집중 공부하는 것도 좋다.
필리핀 어학연수 기관들은 짧은 기간에 집중 코스로 학생들의 점수를 올려준다. 비용에 비해 효율성이 높다. 하루에 적어도 7시간 이상을 집중해 영어를 가르친다. 이런 영어 학원들이 많다. 안전을 우려하는 부모들이 있으나 이는 기우다.
여권만 있으면 곧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기관들이 있어서 어떤 곳이 좋을지 모를 수 있다. 이런 경우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를 하면 소개해 준다. 문제는 겨울 방학 때 자리가 없다는 점이다. 가고 싶어도 못가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
또한 우후죽순처럼 난립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나 분명 1류와 3류가 있다. 토플 센터와 아이엘츠 센터를 갖고 있는 대형 어학원들이 있고 이런 곳이 조금은 유리하다.
혼자 공부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매우 힘들 것이다. 혼자서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기대하는 점수를 내기도 어렵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영어 공인성적 몇 점이면 되나?
앞서 설명을 했지만 대학마다 다르다. 미국 명문이라고 이름 붙은 대학들의 토플은 주립대학 79점, 명문 사립의 경우 100점을 요구한다. 일부 주립대학들은 61점도 갈 수 있다. 또한 전공마다, 대학마다 다를 수 있다.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한다. 아이엘츠는 주립대학의 경우 6.5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
■ 영어 공인성적은 언제 내나?
영어 공인성적은 원서와 별도로 낸다. 원서 접수가 마감된 이후에 제출을 해도 된다. 그러나 영어 공인성적이 제출되지 않으면 입학 사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가급적 빨리 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원서를 먼저 내야 한다. 마감 이후에는 원서를 넣을 수 없다. 영어 공인성적은 원서 마감 이후에 제출해도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