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합격하려면 학교 성적이 얼마여야 할까?

5월 27일부터 매주 6회 주제별 특강
강의 신청, 메일이나 카카오 플러스로
GPA 낮으면 예선 탈락 가능성 높아

금년 미국 대학 입시에서 아이비리그에 지원한 학생은 40만 750명이다. 이 가운데 5.28%인 2만1177명만이 합격을 했다. 엄청나게 좁은 문이었다. 무려 38만여명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합격한 학생들은 얼마나 우수할까? 이들의 학교 성적은 얼마였을까? 그렇다면 떨어진 학생들은 성적이 나빴을까?

아이비리그 합격생 2만 1177명을 다 버리고 새로 2만 1177명을 뽑으면 어떨까? 그래도 학교 성적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그만큼 우수한 학생이 많다는 이야기다. 즉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교 성적은 일단 나무랄 데가 없다.

대부분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형성하는 학생들이 아이비리그에 지원을 하고, 이 가운데 일부가 합격의 영광을 거머쥔다. 즉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학교 성적을 갖고 우수 학생을 변별을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성적 이상이 되지 않으면 예선에서 탈락을 한다. 본선 경쟁력을 키우려면 비학업적 요소를 대폭 강화해야 하지만 일단 예선에 통과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이상의 학교 성적을 유지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해야 하나? 이게 궁금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5월 27일부터 6회에 걸쳐 주제별 특강을 개최한다. 첫번째 특강에서는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한 성적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를 알려드린다. 이번 강의는 무료다. 강의를 듣기 원하면 미래교육연구소 메일이나 카카오 플러스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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