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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무료 오슬로 대학 영어로 유학 가기

유럽 최고 연구 중심 대학 - 대학원 석사과정 원서 접수 10월 1일부터

  오슬로 대학은 1811년에 세워진 대학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대학이다. 세계 랭킹 58위이며 노르딕 국가 내 랭킹 3위 대학이다. 2만 7700명이 재학 중이며 법학, 의학, 인문학, 수학, 자연과학, 교육학, 사회과학 분야의 많은 전공들이 개설돼 있다.

 대학원에는 노르웨이어가 필요 없이 영어로 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전공들이 많이 개설돼 있다. 노르웨이 대학원은 독일과 함께 대학원 과정에 학비가 없는 세계 2개 나라 가운데 하나다. 핀란드 대학원은 2017년부터 유료화 돼 연간 2천만 원 정도의 학비가 들어간다.


■ 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인가? 


1.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가장 큰 대학이다. 

 이 대학은 1811년에 세워진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가장 큰 대학이다. 노르웨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연구, 혁신, 교육의 역할을 하는 주요 교육기관이다. 상하이 교통대학 세계 랭킹에서 톱 100위 대학에 들어간다.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8개 단과대학에 석사과정에서 완전히 영어로만 전공을 공부할 수 있는 40개 전공을 개설해 놓고 있다. 학사, 석사, 박사 전 과정에는 800개 과정을 영어로 할 수 있다.


2. 교육의 질이 매우 높다.

오슬로 대학의 학생들은 훌륭한 교수진으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교수들은 국가로부터 많은 연구 기회와 연구기금을 제공받고 있다. 교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연구활동을 할 수 있다. 매우 다양한 전공을 영어로 전공할 수 있다. 굳이 노르웨이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 오슬로 대학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재 전체 오슬로 대학 학생의 13%가 국제학생이다. 박사과정의 26%가 국제학생이다. 오슬로 대학에 오면 각국에서 온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3. 오슬로 대학은 연구 중심대학이다.

 오슬로 대학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연구 중심대학이다. 국제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으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우수한 연구는 대학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 국제 및 공공의 이슈를 연구하는 대학이다. 이 대학은 노르웨이 박사 과정 학생의 1/3이 공부하고 있다. 박사과정 상당수 학생들은 리서치 펠로우로 혹은 다른 기관의 연구자로 급여를 받고 공부를 하고 있다. 즉 생활의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4. 학비가 무료이며 영어로 전 과정을 공부한다.

 독일 대학처럼 학비가 무료다. 또한 영어로 전 과정을 공부한다. 미국 대학원들의 학비가 5-8만 달러인 것에 비하면 학비가 무료인 노르웨이 대학원은 '천국'이다.


대학원 석사과정 원서 접수는  10월 1일에 열리고 12월 1일에 마감된다.  대학원 석사과정에는 많은 전공들이 영어로 열려있다. 앞서 설명한 대로 학비는 무료다. 이런 천국이 어디 있겠는가? 졸업 후 취업 가능성도 미국에 비해 나쁘지 않다. 특히 이공계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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