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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영어 소설 읽고, 영어로 글을 써 보자.


미래교육, 독서 프로그램과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SAT/ACT 학원에 다닐 계획을 세우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코로나19 시국이라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찾아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학생마다, 부모마다 각자 플랜이 있는 사람도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학 때 필수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독서'다. 


평소에는 학교 공부와 숙제 때문에 독서를 할 시간이 별로 없다. 학생이나 학부모나 학생들이 독서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작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의 여유가 있는 방학 때는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학생들 중에는 스스로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찾아 읽는 학생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그냥 책을 읽으라고 하면 잘 읽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을 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책읽기를 이끌어 주는 등대 역할을 하는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먼저 학생의 독서 능력을 측정한다. 독서 지수는 지능 지수처럼 측정이 가능하다. 각 학년별 평균 독서 지수가 나와 있다. 이 범위에 들어야 학교 수업도 따라가고 12학년 때 SAT, ACT 시험도 본다. 이 독서 지수를 바탕으로 학생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선택하게 한다. 어떤 학생은 판타지를 좋아하고, 어떤 학생은 동물이나 철학을 좋아하기도 한다.


이렇게 책을 고른 후 독서 담당 교사가 정해지면 1주일에 50분씩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한다. 수업은 학생이 독서를 했을 경우에 가능하다. 50분 동안의 수업은 매우 역동적이다.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고, 선생님은 학생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수업이 영어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 회화실력이 어느정도 갖추어져야 가능하다.


보통 주 1회 수업이지만 방학 때 시간이 많으면 주 2회로 늘릴 수도 있다. 여름 방학 독서는 8회를 기본으로 한다. 보통 독서 습관을 들이려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방학이 끝난 후에도 계속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방학동안은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학교 다닐 때보다는 시간을 좀더 할애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


독서 훈련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보기를 권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 주제를 학생에게 주고, 쓸 분량을 정해준다. 이렇게 쓴 글은 원어민 선생님이 첨삭 지도를 해 준다. 학생에게 주는 에세이 주제는 주로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의 과거 에세이 기출문제에서 추출한다.


창의적 독서와 글쓰기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하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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