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시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생각해 보는 미국 유학, 3번째 대학을 소개한다.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VA))다.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대는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4년제 주립 대학이다. 지난해에 27,423명이 지원을 했고, 19,212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입학 정원 6,836명이다. 이 대학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창조하라"고 강조한다.
이 대학은 유에스 뉴스 랭킹 69위에 오른 명문 주립대학이다. 학비는 국제학생의 경우 3만 410달러, 기숙사비와 식비는 8690달러다. 이 대학은 주립대학이라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가 없다. 비용 전체를 학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U.S. News의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공대의 외국인 학생은 6.6%다.
이 대학은 국제학생이 내신과 토플로 지원이 가능하다. 따로 SAT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 대학은 공대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는 대학이다. 미국에서 학부 공대 프로그램으로는 #13 in Best Undergraduate Engineering Programs (tie)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
#74 in National Universities (tie)
#45 in Best Colleges for Veterans (tie)
#42 in Most Innovative Schools (tie)
#322 in Top Performers on Social Mobility (tie)
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 학교의 합격률은 71%로 비교적 쉬운 편이다. 이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매우 높은 편이다. 평균 GPA는 3.95다. 즉 A+다. 3.75 이상이 75%다. 따라서 국내에서 갈 때 내신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이 대학은 SAT가 옵셔널이다. 즉 제출해도 되고 제출 안 해도 된다. 따라서 국내 학생들은 내신과 토플로 지원이 가능하다.
가장 관건은 토플 성적이다. 토플 80점 아이엘츠 6.5 기록이 있어야 한다. 만일 토플이 없다면 시험을 봐서 성적을 대학에 제출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능, 수시 후 미국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려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수능, 수시, 정시 후 미국 대학으로 진로를 변경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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