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내신과 토플로 미국 Virginia Tech 진학하기


오늘은 수시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생각해 보는 미국 유학, 3번째 대학을 소개한다.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VA))다.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대는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4년제 주립 대학이다. 지난해에 27,423명이 지원을 했고, 19,212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입학 정원 6,836명이다. 이 대학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창조하라"고 강조한다.


이 대학은 유에스 뉴스 랭킹 69위에 오른 명문 주립대학이다. 학비는 국제학생의 경우 3만 410달러, 기숙사비와 식비는 8690달러다. 이 대학은 주립대학이라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가 없다. 비용 전체를 학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U.S. News의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공대의 외국인 학생은 6.6%다.


이 대학은 국제학생이 내신과 토플로 지원이 가능하다. 따로 SAT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 대학은 공대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는 대학이다. 미국에서 학부 공대 프로그램으로는 #13 in Best Undergraduate Engineering Programs (tie)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


#74 in National Universities (tie)

#45 in Best Colleges for Veterans (tie)

#132 in Best Value Schools

#42 in Most Innovative Schools (tie)

#322 in Top Performers on Social Mobility (tie)

#30 in Top Public Schools


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 학교의 합격률은 71%로 비교적 쉬운 편이다. 이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매우 높은 편이다. 평균 GPA는 3.95다. 즉 A+다. 3.75 이상이 75%다. 따라서 국내에서 갈 때 내신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이 대학은 SAT가 옵셔널이다. 즉 제출해도 되고 제출 안 해도 된다. 따라서 국내 학생들은 내신과 토플로 지원이 가능하다.


가장 관건은 토플 성적이다. 토플 80점 아이엘츠 6.5 기록이 있어야 한다. 만일 토플이 없다면 시험을 봐서 성적을 대학에 제출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능, 수시 후 미국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려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수능, 수시, 정시 후 미국 대학으로 진로를 변경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11학년, 지금은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