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스쿨(크리스찬 사립) 갈까? 보딩스쿨 갈까?

매주 화요일 해외 조기 유학 무료 상담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 … 학생의 적응력에 따라 달라

해외 조기 유학, 특히 고등학교로 유학 갈 때 어떤 형태의 학교로 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다시 말해 홈스테이를 하는 데이스쿨로 갈 것인가? 아니면 학교에서 기숙하는 보딩 스쿨로 갈 것인가?

미국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데이스쿨, 즉 집에서 통학하는 형태의 유학을 많은 유학원들은 '크리스찬 사립 유학'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 말은 틀린 것이다. 유학원들이 제멋대로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정확히 말하면 데이스쿨 가운데서 미션 스쿨, 그것도 개신교 학교에 가려고 했을 때 해당되는 용어다.

데이스쿨에는 종교계 학교도 있고, 비 종교계 학교도 있다. 종교계 학교도 다시 개신교 학교와 가톨릭계 학교로 나눌 수 있다. 그러니 크리스찬 스쿨이란 말은 편협한 용어다. 데이스쿨 가운데 종교계 학교, 이 가운데 가톨릭 계열 학교로 갈 것인지, 개신교계 학교로 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이스쿨 가운데 종교계 학교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일반 데이스쿨보다 다소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종교 단체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학교를 만들었기 때문에 재단에서 기금을 줘서 학비가 저렴할 수 있다. 학교의 질은 비종교계 학교나 종교계 학교나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데이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숙형태로 '홈스테이'를 하는 것이다. 즉 미국인 가정에 일정 비용을 주고 '하숙'을 하는 것이다. 홈스테이 가정이 생활 전반을 돌봐준다. 사람의 일이라 호스트 가정과 학생 간 서로 잘 맞을 수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서로 안 맞아 고생을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은 보딩스쿨에서도 마찬가지다. 보딩 스쿨의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홈스테이 형태의 데이스쿨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아이가 어느 형태의 학교에 맞을 것인가 심사숙고해 결정해야 한다.

국제 학생이 갈 수 있는 데이스쿨은 모두 사립 학교다. 국제학생들은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없다. 일부 공립학교 가운데 국제학생을 한시적으로 받는 곳도 있다. 하지만 1년 정도를 받아준다. 공립으로 가면 반드시 1년 뒤에 옮겨야 하는 문제에 부딪힌다. 국제학생이 데이스쿨로 조기유학을 떠날 경우 가장 큰 문제는 기숙할 홈스테이를 정하는 것이다. 학생 부모가 미국에 가서 홈스테이를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시스템을 이용한다. 미국 유학원들과 한국 유학원들이 협력을 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즉 미국 유학원들은 학교와 홈스테이 가정을 정하고, 일정 부분 학생의 생활을 관리 감독한다. 반면 한국의 유학원들은 마케팅(학생 모집)을 담당한다. 그래서 부모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홈스테이를 정하지 않고도 아이가 기숙할 가정을 정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한국 유학원들이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미국 유학원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조기 유학 프로그램을 평가해서 가장 좋은 데이스쿨을 연결해 주고 있다. 관리를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유학원을 선택하여 조기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연결해준다. 즉 최적의 학교를 찾아주고 입학시켜주는 업무를 한다. 

자신있게 말하건데 미래교육연구소는 최적의 학교를 골라 주려고 노력한다. 연구소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1차 평가를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유학원에게 학교 및 홈스테이 교체를 요구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조기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의 수준과 부모님의 경제력, 그리고 어느 수준의 대학에 갈 것인가에 대한 목표 설정이 되어야 최적의 데이스쿨을 찾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 02) 780-0262로 문의를 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조기유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등 해외 조기유학과 국내 국제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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