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 학생, 학비 저렴한 캐나다 대학 지원하기
자연환경 세계 최고, 교육 수준도 톱
캐나다 대학 입학 까다롭지 않고, 학비 저렴
미래교육연구소, 전문 컨설팅 팀이 담당
수능에서 나쁜 결과를 예측하고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기대 이하의 결과를 얻은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등 여러 나라를 놓고 가능한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런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늘은 캐나다 대학에 대해 알아본다.
■ 왜 캐나다인가?
캐나다는 굉장히 장점이 많은 나라다. 캐나다를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떠올리며, 울창한 삼림과 광활한 땅이 생각날 것이다. 또한 레저, 스포츠가 발달해 삶의 질이 높으며 여유가 있는 나라다. 그래서인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캐나다 밴쿠버가 뽑혔고, 토론토와 캘거리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또한 캐나다에는 다문화주의가 정착되어 인종 간 갈등이 없다. 다문화주의가 언어와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평등의식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언어로는 아메리칸 표준 영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이런 것 만이 캐나다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니다. 캐나다는 교육에 대한 장점 역시 크다.
캐나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운데서 상위 3위에 드는 강국으로, G-7 국가 가운데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는 선진국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대학 학비가 미국에 비해서 저렴하다. 이것은 연방 & 주 정부가 교육 기관에 일정액의 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론 미국 대학 수준의 학비를 받는 대학도 있다.
■ 왜 캐나다 대학인가?
캐나다 교육 기관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교육 수준이 어느 정도 평준화돼 있다. 4년제 대학들은 모두 주 정부가 관장하며 캐나다 대학 학위는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다. 2년제 칼리지(전문대학)도 각 주 교육부의 엄격한 관리와 심사를 받아 일정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캐나다 대학들은 컴퓨터와 정보 과학기술을 비롯해 전기통신, 운송, 공학, 우주공학, 도시 운송, 정밀전자 공학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전공이 있다. 특히 농업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 어떤 대학들이 있나?
캐나다에는 많은 대학이 있다. 이 가운데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대학도 5개나 있다. 일부 입학이 다소 까다로운 대학도 있지만, 보통의 한국 학생들이 갈 수 있는 대학도 많다. 아래 표에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 어떻게 지원하나
학생의 출신 국가별로 지원 조건이 다르다.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내신과 토플-아이엘츠 공인 성적이 있으면 된다. 성적도 고2, 3학년 성적이 중요하다. 만일 이 성적이 나쁘면 다른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 등급에서 5~6등급 이하나 성취도에서 C를 받았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 캐나다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 전문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토플이나 아이엘츠 성적이 없다면 가장 먼저 이를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토플은 80점 이상, 아이엘츠는 6.5 이상을 요구하나 이 역시 대학마다 다르다.
■ 원서 마감이 언제인가?
일반적으로 4년제 종합대학의 마감은 1월 15일이다. 그러나 칼리지는 이보다 훨씬 늦다.
■ 미래교육연구소 캐나다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유학원보다 더 규모가 크고 전문적인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국대학, 특히 캐나다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전문 컨설턴트가 도와준다. 학교 및 전공 선정에서부터, 영어 공인성적 확보, 원서 작성은 물론 필요 시 에세이 첨삭지도를 해 준다.
즉, 모든 지원 과정을 캐나다 토론토 대학 출신의 전문 컨설턴트가 1:1로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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