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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UC 버클리 가기 정말 힘들어진다.


 加 주의회, UC 유학생/타주 출신 합격자 절반 축소 추진
현재 19%에서 10%로 축소
2022년부터 10년간 시행 예정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UC의 유학생 또는 미국 타주 출신 학생 합격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하고 있다. 현재 UC의 유학생과 타주 출신 비율은 19%로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2022년부터 10년간 이를 10%로 낮출 것을 검토 중이다.


LA 타임스 등 여러 언론들은 최근 가주 상원은 가주 출신 학생들의 UC 입학을 늘리기 위해서 현재 타주나 외국 출신 유학생 등 비거주 가정 출신 학생의 비율을 현재 19%에서 2022년도부터 10년간 10%로 낮추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의회는 이로 인해 UC 대학들의 재정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 이를 충당해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인 것으로 알려졌다.


UC는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예산 지원을 줄이자 비거주 학생들을 대폭 늘려서 재정 적자를 벌충했다 2007년 비거주 학생 비율이 5%였으나 2015년에는 15%까지 늘었다.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학생들이 피해를 입자 주 정보는 타주 및 유학생 비율을 15%로 묶었다.


UC는 주의회의 이런 방안 추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재정의 유연성이 줄어들고 캠퍼스 다양성이 저해된다는 이유에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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