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2.0 미만이면 학사 경고
두 학기 2.0 미만이면 학사 제적이 일반적
미래교육연구소, 제적 후 진로 설계 제공
한 학기가 끝나가는 지금, 다니던 미국 대학에서 학사 경고 혹은 학사 제적을 당하고 당황해하는 학생들이 많다. 부모님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학생들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최근 저조한 성적으로 학사 경고 혹은 학사 제적을 당하고,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상담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이렇게 학사 제적, 경고를 당하고 오도 가도 못하게 된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새로운 진로 설계를 해주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한 학기에 2.0 이하를 두 학기 받게 되면 학사 제적을 당한다. 연속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즉 2학년 1학기에 2.0 미만을 받고, 3학년 1학기에 다시 2.0 이하를 받으면 제적을 당한다. 일반적으로 2.0 미만 한번 받으면 보통 학사 정학을 당한다. 대학마다 학사 경고, 제적의 기준이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미국 대학에서 학사 제적이나 정학을 당한 후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유튜브, 브런치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드렸다. 그런데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우선 학사 제적, 또는 학사 경고를 어떻게 당했는지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을 해야 한다. 즉 학업적 능력이 부족해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이성친구를 사귀어서 학업에 소홀했는지? 그도 아니면 건강이 나빠져서 수업을 제대로 못 들어갔는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서 대응 방법도 달라진다.
즉 대학에 다시 Readmission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 대학으로 갈 것인지 등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찾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은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으나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해도 제대로 길을 찾아가는 이들이 드물다. 그것은 '학사 제적' '학사 경고'를 '재수가 없어서 당했다'라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하고 가능한 해법이 아닌 불가능한 해법으로 돌파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매년 이렇게 어려움을 당한 많은 학생들이 "어찌할까요?"라고 상담을 하러 오지만 적절하게 대처하는 학생들은 별로 보지 못했다. 결국 이리저리 헤매다가 진로를 잃어버리고, 인생의 막장까지 내려가는 학생을 만난다. 후회는 아무리 일찍 해도 늦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게 좋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