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모르는 미국 명문 LAC, 스와츠모어 대학교
미국 최고 명문 대학 중 하나
LAC 중 공대 프로그램 운영
리틀 아이비 가운데 하나
<역사와 개관>
스와츠모어 대학교(Swarthmore College)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와츠모어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LAC) 대학이다. 1864년에 설립된 스와츠모어는 1869년에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초기 남녀공학 대학 중 하나이다. 1906년 스워츠모어는 종교적 유대관계를 포기하고 공식적으로 비종교계 대학이 되었다.
스츠워모어는 브린 마(Bryn Mawr) 칼리지 와 헤이버포드(Haverford) 칼리지의 협력 학술 단체인 트라이 칼리지 컨소시엄(Tri-College Consortium)의 회원 대학이다. 스워스모어는 또한 퀘이커 컨소시엄을 통해 아이비리그 대학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네 개 대학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어느 대학에서 강의를 들어도 상관이 없다. 즉 교차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와츠모어 대학은 40개 이상의 전공에서 600개 이상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엔지니어링 학사 과정을 마치는 ABET 공인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공과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대학 가운데 하나다. 스워스모어는 총 22개의 Division III 스포츠 팀을 가진 대학으로 학교 규모가 작지만 스포츠가 강한 대학이다.
그 학교의 동문들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졸업생은 5명의 노벨상 수상자(2016년 기준, 미국에서 졸업생 1명당 3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 맥아더 재단 동료 11명, 로즈 스콜라 30명, 트루먼 스콜라 27명, 마셜 스콜라 10명, 풀브라이트 그랜티 201명 등으로 매우 뛰어난 대학이다.
<전공과 프로그램>
스와츠모어의 아너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3학년 때부터 이중 전공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종종 매우 뛰어난 논문을 쓰기도 한다. 세미나 수업은 보통 4명에서 8명의 학생들로 구성된다.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은 보통 세미나당 최소 3개의 10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쓴다. 종종 세미나가 끝날 때쯤에는 이러한 논문 중 하나가 20~30페이지 분량의 논문으로 확대된다. 마지막 학년이 끝날 때, 우등생들은 그들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출제하고 참여하는 구두 및 필기시험을 치른다.
LAC 대학으로서는 흔치 않게 스와츠모어는 공학 학사학위를 주는 공학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전공들은 평화 및 분쟁 연구, 인지 과학, 그리고 해석 이론 등이다.
스와스모어는 총 1,620명(2016~2017학년도)의 학부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교수는 187명으로 교수대 학생 비율은 8:1이다. 스와츠모어 대학은 작은 소규모 LAC에도 40개 이상의 학과에서 매년 600개 이상의 수업을 제공한다. 스와츠모어 대학은 학부 연구나 독립적인 창의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 66%와 졸업생의 90%가 결국 대학원이나 전문 대학원에 다니는 등 학문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랭킹과 위상>
그린스 가이드(Greene's Guides)를 포함한 일부 대학 전문가들은 스와츠모어 대학을 "작은 아이비(Little Ivy)" 중 하나로 불렀다. U.S. News & World Report는 2019년 대학 순위에서 스워스모어를 윌리엄스와 앰허스트에 이어 국내 3위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선정했다. "U.S. 뉴스" 랭킹이 시작된 이래, 앰허스트, 윌리엄스, 스워스모어가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에 오른 유일한 대학이다. 스와스모어는 총 6차례에 걸쳐 국내 1위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올랐다. 포브스지는 2019년 650개 미국 대학, 서비스 아카데미 순위에서 스워스를 25위로 선정했다.
스워스모어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의 퍼센트로 측정했을 때 미국의 모든 고등 교육 기관들 중 4위를 차지했다.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스와츠모어 칼리지는 Princeton Review에 의해 "최고의 가치" 사립 대학 1위로 선정되었다. U.S. News & World Report는 2016~2017학년도 입학 전형 기간 동안 9,383명의 지원자 중 10.7%가 합격해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으로 뽑혔다.
2012년, 프린스턴 리뷰는 스워스모어에게 99점 만점에 입학 선택성 평점을 주었다.
<등록금과 비용 그리고 캠퍼스>
2021학년도 이 대학의 등록금, 학생활동비, 숙식비는 7만 1110달러(등록금만 5만 4456달러)였다. 전체 학생 중 56%가 재정 지원/학자금 보조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 대출, 즉 론이 없다.
스와츠모어 캠퍼스는 425에이커(52만 평)로 이루어져 있다. 연세대, 고려대의 2배 넓이의 광활한 캠퍼스다. 이 대학에는 캠퍼스 라디오 방송국 WSRN-FM과 주간 학생 신문인 피닉스(The Phoenix)가 있다. 캠퍼스는 숲이 우거지고 많은 산책로들이 있다. 한마디로 멋진 캠퍼스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여러 번 선정됐다. 캠퍼스에는 스콧 수목원(Scott 수목원)이 있다. 2011년, 트래블+레저(Travel+Leisure)는 스워스모어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중 하나로 선정했다. 미국 예술가 벤자민 웨스트의 출생지가 캠퍼스에 있다.
이 대학에는 3개의 주요 도서관(맥케이브 도서관, 코넬 과학 및 엔지니어링 도서관, 언더힐 음악 및 댄스 도서관)과 7개의 다른 전문 도서관이 있다. 1923년부터 맥케이브 도서관은 선택된 미국 정부 문서를 위한 연방 기탁 도서관이었다.
미국 대학을 잘 안다는 사람들 가운데 스와츠모어 칼리지를 모르면 미국 대학을 모르는 것이다. 특히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최고의 대학으로 꼽힌다. 미래교육연구소는 LAC를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스와츠모어 대학을 추천하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스와츠모어 진학 & 장학금 컨설팅
미국 최고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 그래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 상담 문의 및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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