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는 종합 연구 중심 대학보다 못하지 않다
졸업 후 취업을 전제로 교육
독일 등 유럽만의 독특한 대학 시스템
각 나라는 자기 나라만의 독특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다. 미국의 경우 리버럴 아츠 칼리지라는 독특한 대학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다른 나라에는 없다. 말레이시아 학제는 또 다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합친 칼리지라는 시스템이 있다.
오늘 소개하려는 응용과학 대학은 유럽 대학에 있는 시스템이다. 미국 등에는 이런 대학 시스템이 없다. 한국은 그냥 4년제 대학과 2년제 전문대학으로 나뉘지만 독일은 연구중심대학, 공과대학, 응용과학대학, 예술대학, 음악대학 등으로 대학을 분류할 수 있다.
독일의 “응용학문대학" (Fachhochschule,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은 다른 나라에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 대학은 실습을 반드시 요구하는 학과, 예를 들면 미술치료, 음악치료, 건축학, 관광학 및 자동차 디자인이나 와인 등과 같은 실용적인 학과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전공은 종합대학이 아닌 응용학문대학에서만 공부할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전공을 보듯이 연구를 하는 전공이 아니고 실용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공들이다.
Fachhochschule를 줄여서 FH라고 한다. FH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질과 수준 면에서 대학교(Universität)의 하부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 대학은 직업적 실습을 위한 경험과 요구에 기반을 두고 학문적 교육을 제공하는 “다른 종류의, 그러나 똑같이 중요한” 대학이다.
요즈음에는 응용과학 대학에도 많은 과정들이 영어로도 제공되어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연구중심대학보다는 응용과학 대학이 훨씬 더 유리하다. 졸업 후 취업을 해서 차별이 없다. 오히려 더 독일 기업들이 선호한다. 맞춤형 전공을 하고 왔기 때문이다.
FH 일부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 6개월-1년 정도의 실습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실습증명은 한국/독일 또는 기타 다른 나라에서 받은 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받은 것이어야 하고, 영문이나 독문으로 된 것이 아닐 경우, 공증을 받아야 한다. 한국이나 기타의 나라에서 받은 실습 증명이 독일대학에서 인정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반드시 미리 대학에 문의한 뒤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선 무엇보다 자신이 연구중심 쪽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것인지, 실무적인 전공을 해서 취업을 곧바로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과거에는 FH를 졸업하고 곧바로 박사 과정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점차 가능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FH 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친 뒤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싶다면, 종합대학에 가서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고 지도교수와 상의한 뒤 가능한지 허락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먼저 정한 뒤 그 대학에 더욱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 위의 글은 독일 학술교류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캐나다뿐 아니라 독일 대학 학부/대학원 진학을 영어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독일어로 가는 과정도 컨설팅하고 있다.
독일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턴트가 도와준다.
상담 및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래교육연구소 세미나 룸에서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