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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가려면 꼭 돈이 많아야 할까?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유학은 돈이 많이 드는 교육방법이다.


미국 대학 학비는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37개국 가운데 가장 비싸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학은 기업의 CEO, 전문직 아빠를 둔 자녀들이 간다. 그런데 2000년대 초 중산층들도 자녀들을 해외에 보내 공부시키면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중산층도 자녀를 국제 기준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 대열에 참여를 했다. 이런 흐름을 타고 유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났으나 곧 부딪히는 것이 비용의 문제였다.


최근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수퍼리치들이 탄생하기도 했지만 몰락하는 부자들도 있다. 그래서 미국 대학에 자녀를 보내려는 많은 학부모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일찍이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한국 부모들에게 제공했다. 2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소개했다. 또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전문성을 갖추었다. 연간 17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70억원 이상의 학자금 보조를 받아주고 있다. 이런 규모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곳은 단연코 국내에 없다. 


필자는 2003년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라는 책을 써서 가난한 많은 학부모들에게 용기를 드렸다. 벌써 16년 전의 일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매년 7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이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대학에 진학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이 절판되고 많은 학부모들이 장학금 정보를 갈구했다. 그래서 필자는 몇년 전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라는 책을 다시 써서 출간을 했다. 지금도 많은 학부모들이 찾는 스테디 셀러다. 이 책에서는 저렴한 학비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과 장학금을 받아서 국내 대학 비용으로 명문 대학에 가는 법을 공개했다. 특히 4장에 CSS프로파일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필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의 어느 대학에 가야 질이 높은 교육을 받고 장학금을 많이 받는가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이라는 후속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어느 대학에 가야 장학금을 많이 받고 교육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실었다. 오늘부터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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