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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얼리 합격률, 레귤러의 3-5배 높다.


가장 가고 싶은 대학에 얼리로 지원하라
일찍 지원하고, 합격자 통보도 일찍 받아
ED 합격하면 가겠다는 서약서 내야


Early Decision(ED)이란?


Early Decision은 Early Decision1과 Early Decision 2로 나눠진다. 얼리 디시전은 학생들이 일찍 원서를 내고 입학 결정을  조기에 받는 지원 옵션이다.


얼리 디시전 1을 채택한 대학들은 대체적으로 11월 1일 혹은 11월 15일에 마감을 하고 12월 15일 전후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학마다 합격자 발표일이 다소 다를 수 있다. 얼리 디시전 2는 원서 마감이 레귤러(정시)와 같이 1월 1일에서 15일 사이가 많고 합격자 발표는 대체적으로 2월 15일 경에 한다. 일반적인 레귤러 합격자 발표일보다 빠르다. 


얼리 디시전 지원자는 합격 통보를 ED 지원을 한 해당 대학에서 받으면 다른 모든 학교에 낸 지원서를 철회해야 한다. 얼리 지원자는 원서를 제출할 때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을 하겠다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학교 카운슬러가의 서약서를 대학에 제출한다.



■ 미국 대학 지원 방식 = 유튜브


https://youtu.be/osAKbGvFRVM



ED1과 ED 2 차이는?


차이는 지원 시기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원서 제출 마감일과 합격자 발표일이 다르다. 그러나 합격 시 등록을 해야 하는 의무는 똑같다.


만약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Early Decision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얼리 디시전 합격률은 레귤러보다 훨씬 합격률이 높다. 11학년, 그리고 12학년 1학기 중간까지의 성적이 좋다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브라운 대학의 2021학년도 레귤러 합격률이 3.5%인데 반해 얼리 합격률은 15.9%다. 컬럼비아 대학의 레귤러 합격률이 2.9%인데 비해 얼리 합격률은 10.1%다. 마지막으로 다트머스 대학의 레귤러 합격률은 4.5%이고, 얼리 합격률은 21.2%다. 이처럼 얼리디시전 합격률은 레귤러 합격률의 3-5배 정도 높다. 


더구나 대부분 대학들이 얼리디시전에서 정원의 절반을 선발한다. 브라운 대학이 얼리에서 정원의 52.1%를 뽑았다. 컬럼비아 대학은 43.5%를, 그리고 유펜은 정원의 49.3%를 각각 뽑았다. 


그만큼 얼리로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의 90% 이상이 얼리 디시전 혹은 얼리 액션으로 지원을 한다. 만일 학자금 보조를 받고자 할 경우에도 얼리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경우 얼리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내는 비율이 80%가 넘는다. 그만큼 얼리가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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