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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고 출신, 내신과 토플로 미국 약대 가기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토플/아이엘츠)로 갈 수 있는 대학 9개
미국 약사 자격 취득 후 세계 어디서나 활동 가능



약학대학은 한국과 외국을 막론하고 인기가 있다. 약사가 되면 그만큼 졸업 후 안정적인 진로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약대는 약학 대학원이다. 한국에서 약학 대학원을 가려면 자격 시험(PEET)을 치른 뒤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대학교 3학년 이상을 이수한 후 PCAT 시험을 봐야 약학대학원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처음부터 학부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게 바로 0+6, 혹은 0+7 약학 대학 프로그램이다. 이는 별도로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미국 약학 대학원들이 일부 정원을 따로 떼어서 학부 1학년 때부터 학생을 받아서 6, 7년 동안 가르치는 것이다. 이 가운데는 PCAT를 보지 않고 바로 본과로 들어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국내 약학대학이 어렵듯이 미국의 약학 대학원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할텐데, 맞다. 예과에 해당되는 대학 4년을 마치고 PCAT를 보고 진학을 하려면 매우 힘들다. 그러나 0+6 프로그램은 의외로 쉽다. 이런 코스를 통해서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근에는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렇게 미국 약학대학의 0+6 프로그램으로 곧바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런 대학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약학대학이 MCPHS, 매사추세츠 약학대학이다. 최근에는 한국에 사무소를 두고 본격적으로 한국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 대학을 비롯해 9개 대학이 SAT, ACT 점수 없이 국내 고등학교 성적과 공인영어성적(토플, 아이엘츠)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 대학에 대해서는 https://www.mcphs.edu/ 를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embed/ILVQoiuIBmM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약학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MCPHS를 비롯해 고등학교 내신과 공인영어성적으로 갈 수 있는 9개 미국 0+6 약학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수시 수능에 떨어지고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으로 화학이나 약학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 미국 대학 장학금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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