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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준비하는 시간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주는 대학 찾아준다
2003년, 국내 최초 美 대학장학금 컨설팅 시작
가난한 아빠, 미국 대학 학비 감당 어려워



예비 12학년들은 2021-22학년도 미국 대학 지원 준비를 하고 있다.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원서 작성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비용이다. 연간 소득이 8000만 원 밖에 안 되는 가정의 학생이 시카고 대학에 지원하려고 할 때 가장 문제는 학비와 기숙사비 등의 비용이다. 학비가 $59,298, 기숙사비가 $17,004이다. 이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약 1-2만 달러다. 총비용은 8-9천만 원이다.


여기서 포기를 해야 할까?


아니다. 길이 있다. 희망 있다. 바로 미국 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라는 제도다. 합격한 학생이 학비 등 부가적 비용을 모두 지불할 수 없을 경우 대학들은 학생에게 부족한 금액을 보조해 주는 제도다. 그게 바로 Need Based Grant다. 미래교육연구소가 2003년 최초로 국내에 소개해 이제는 많은 학부모들이 이 제도를 알고 있고, 이 제도를 이용해 가난한 가정의 학생도 미국 명문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5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연간 70억 원 이상의 재정보조를 받아주고 있다. 여기서 가장 큰 과제는 국제학생이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찾는 일이다. 이것은 학생 개개인이 하기엔 너무 정보가 없다. 경험이 없는 유학원이나 SAT 학원도 이런 학교를 찾을 방법이 없다.  


필자가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미국 사립대학 776개 대학이 이런 그랜트를 국제학생들에게 준다. 이 대학 가운데 합격 가능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합격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서 지원을 해야 하다. 필자는 앞선 블로그에서 14개 대학을 소개했다. 이 대학에 지원을 해서 합격할 수 있으면 이 대학들에 지원을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이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됐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 유튜브


https://youtu.be/Zj7ov7U0cpY



자기 실력에 맞고,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한다. 이게 가장 큰 과제이고 숙제다. 7-9월 지원할 대학을 찾아서 원서 작성 준비를 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자신이 합격도 하고 FA도 많이 받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을 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맞다. 미래교육연구소 필자에게 상담을 오는 학생들을 보면 가정 형편상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는 상황이면서도 학비 부담이 불가능한 주립대학 리스트만 갖고 오는 경우가 많다.


주립대학들은 성적 우수 장학금을 조금 준다. 그러나 그 액수가 경제적 부담을 덜기에는 너무 작다. 그래서 큰 금액의 FA를 받은 대학을 골라야 한다. 이제 지원 대학을 찾는 과정에서 FA를 꼭 받고자 한다면 국제학생들에게도 FA를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한다. 7-9월에 바로 그 작업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어플라이 컨설팅과 함께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만큼의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물론 성적이 뒤따라 주어야 하고 가정의 경제 상황이 적절해야 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상담 및 컨설팅 요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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