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선교사가 학비 걱정없이 자녀 유학 보내는 법


개척교회, 작은 교회 목회자도 자녀 유학 보내기 힘들어



카자흐스탄 선교사 자녀 L군, 4년간 2억3700만원

중국 심양 선교사 자녀 M양, 4년간 2억160만원

파라과이 선교사 자녀 4년간 L양 ,1억8360만원

개척교회 목사 자녀 4년간 L양, 1억5900만원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자녀교육'이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정작 자녀교육 앞에서는 나약해 진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자녀들은 영어로 교육하는 '국제학교'에 보낸다. 이후 코스는 한국 대학보다 대부분 미국 등 영어권 국가의 대학 진학이 목표다. 그러나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경우 학비 + 기숙사비 + 생활비까지 7-8천만원, 미국의 경우 사립대학은 8-9천여만원, 주립대학은 6-7천만원이 들어간다. 본국에서 보내오는 선교비로는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 후원자들에게 손을 벌리기도 그렇다. 선교사의 많은 자녀들은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한다. 단순하게 비용만을 생각하면 미국 대학 진학은 이룰 수없는 꿈이다.



■ 미국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 유튜브


https://youtu.be/Zj7ov7U0cpY



개척교회와 작은 교회 목회자들도 마찬가지다. 교회에서 주는 사례비로 생활을 유지하기도 빠듯한 데 연간 몇천만원이 소요되는 미국대학에 아이를 진학시키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그렇다고 '똑똑한 아이'를 선교지나 혹은 한국 대학에 묶어두기도 그렇다.


선교사 자녀, 목회자 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학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선교사들이나 목회자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미국대학 장학금'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대학에서 국제학생에게 주는 'Financial Aid', 즉 학자금 보조다. 공부를 잘해서 주는 장학금(Scholarship)과는 의미가 다소 다르다. 앞서 수없이 설명을 했지만 미국 대학들 특히 사립대학들은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그란트를 준다. 이를 Need Based Grant라고 한다. 즉 필요를 기반으로 주는 재정보조/ 학자금 보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많은 작은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해외대학, 특히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할 경우 2-5만달러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유료다. 그러나 선교사 자녀들이 4년간 받는 2-3억원의 돈에 비해 컨설팅 비용은 소액이다. 더 자세한 것은 연구소에 문의하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국내 음대보다 더 저렴하게 미국 음대 다닌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