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중 학비 포함 연간 비용이 가장 비싼 대학?

Most expensive colleges in the United States
for the academic year of 2020-2021, by total annual cost

오늘은 미국 대학 3000여개 가운데 학비포함 연간 들어가는 비용이 가장 비싼 대학을 알아본다.

이번 통계는 2020-21년 자료로 가장 최신이다.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1위 대학은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컨소시엄 대학 가운데 하나인 스크립스 대학이다. 이 대학은 여자대학이다. 이 대학에대한 위키 자료는 이렇다.

Scripps College는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에 있는 사립 인문계 여자 대학으로 1926년에 설립되었다. 2019년 현재 1,10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Claremont College의 회원이며, 광범위한 학제 간 핵심 커리큘럼과 역사적인 캠퍼스로 유명하다

스크립스는 인문학 및 학제 간 교육에 중점을 둔 학부 중심 대학이다. 이 대학은 미국 서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자 대학으로 널리 여겨지고 있으며, U.S. 뉴스와 다른 주요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 대학은 풀브라이트 장학생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하비머드 칼리지다. 이 대학 역시 스크립스와 함께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일원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공대로 특화돼 있다. 이 대학을 미국대학 가운데 졸업생 연봉이 가장 높다. MIT나 하버드, 스탠퍼드 출신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다.

3위는 시카고 대학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넘는 명문 대학이다.

오늘 이 자료를 보면 보통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연봉만으로 보낼 수 없다는 것이 보인다. 이런 경우 이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으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이 매년 70억원 이상의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이 대학들에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국제학생의 경우 CSS 프로파일을 작성해야 한다. 합격과 동시에 저절로 학자금 보조를 주지 않는다. 성적 우수 장학금은 자동으로 주지만 학자금 보조는 반드시 신청을 해야 지급을 한다.

이런 점이 성적 우수 장학금과 재정보조가 다른 점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미국 대학 지원을 도와줌과 동시에 장학금/재정보조를 받아주는 일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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