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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고 싶은 대학 vs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CSS 프로파일보다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선택이 더 중요
장학금 컨설팅, CSS 작성이 아닌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찾기



가정 경제 상황 때문에 미국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꼭 받아야 할 학생들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 그 돈을 받을 수 있느냐다.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학 선택이다. 예를 들어 퍼듀, UIUC, UC 버클리, UCLA, 위스콘신 대학 등 주립대학을 지원한다면 성적 우수 장학금 몇천 달러를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2-6만 달러의 학자금 보조는 받을 수 없다. 학자금 보조는 주립 대학이 아닌 사립 대학에서만 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학부모들이 가져온 미국 대학 지원 리스트를 보면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가고 싶은 대학과 장학금 주는대학은 다르다.


같은 사립 대학이라고 할지라도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윌리엄스, 앰허스트, MIT 등에서는 많은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지만 일부 사립대학에서는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없다, 이런 대학들은 정책적으로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j7ov7U0cpY



퀴즈를 풀어본다.


1. 다음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에게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를 주지 않는 사립 대학은 어디일까?


1) 시카고 대학 2) 카네기 멜론 대학 3) USC 대학 4) 밴더빌트 5) 버지니아 대학 6) 하비머드 대학


2. 다음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어딜까?


1) 앰허스트 대학 2) 윌리엄스 대학 3) 브라운 대학 4) 코넬대학 


3. 다음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에게 주는 학자금 보조 액수가 가장 큰 대학은 어딜까?


1) 예일 대학 2) 컬럼비아 대학 3) 하버드 대학 4) 앰허스트 대학 5) 윌리엄스 대학 6) 보든 대학 7) 스탠퍼드 대학


1번 문제 해답은 2)3)번이다. 이 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학자금 보조가 꼭 필요한 학생들은 이 대학에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 버지니아 대학은 주립대학이라서 장학금을 안 준다.


2번 문제 해답은 4) 코넬 대학이다. 코넬 대학은 전체 국제 학생들 가운데 재정보조를 주는 비율이 13%밖에 안 된다. 명성과 달리 매우 인색한 대학이다.


3번 문제 해답은 2)번이다. 나머지 대학들도 많은 장학금을 준다.


이처럼 대학 재정보조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컨설팅은 CSS 프로파일만 써주는 것이 아니다. 학자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CSS 프로파일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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