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대학과 사립 대학, 큰 대학과 작은 대학. 어느 대학이 좋을까? 이제 미국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많은 학부모들이 지원할 대학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주립대와 사립대학은 대학의 크기,즉 학생 규모를 넘어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립 또는 주 정부 지원 대학은 주 또는 연방 기금 전체 또는 일부로 운영을 한다. 이는 인종, 종교, 성별, 성적 취향 또는 기타 차별적인 특징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입학 자격이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민간 기관은 여성 전용 캠퍼스 또는 남성 전용 캠퍼스, 종교 학교 및 신학교와 같이 특성을 갖고 특정 학생만을 선발할 수 있다.
<주립대학 장점>
공립 혹은 주립대학은 사립대학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1) 저렴한 학비
주 또는 연방 정부가 공립 대학에 운영 자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립 대학보다 전반적으로 훨씬 더 저렴한 등록금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주의 거주 학생은 등록금을 크게 할인받는 경우가 많다. 사립대학의 숙식비는 보통 중산층 학생들에게 크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2) 세계적 석학교수와 훌륭한 시설
미국의 몇몇 더 큰 공립 대학들은 또한 최첨단 연구 시설, 과학과 의학 실험실, 훌륭한 교수, 좋은 시설의 병원, 그리고 큰 도서관을 갖고 있다. 이런 기관에서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첨단 기술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떻게 대형 공립대학이 작은 사립 대학과 비교해서 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을까? 공공기금이 지원되는 대형 대학들은 공적 자금 외에도 꽤 수익성이 좋은 금융 금고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 지렛대는 그들이 최고의 시설로 건설하고 확장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3) 학생 구성의 다양성
소규모 사립대학들은 다양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매우 노력하지만, 대형 대학들은 가시성, 경제성, 자원 등으로 인해 더 쉽게 학생들을 모집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더 높은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배경, 문화권의 다른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집단 지식 기반을 다시 쓰게 된다.
4) 경쟁적 분위기
대형 공립대학들은 경쟁을 조장하고 장려하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이 꾸준히 동료과 경쟁며 그 대학들은 더 강해진다. 연구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고, 학생들은 최고 성적과 자격증을 가지고 졸업하며, 이 모든 것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립대학의 단점>
대형 공립대학은 활기찬 교육 중심지가 될 수 있지만, 어떤 학생들에게는 많은 학생들 속에서 길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학업에 소심한 학생들은 혼란에 빠져 큰 캠퍼스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많은 클래스들은 조교가 가르친다. 교육의 질이 낮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즉 대학원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가르친다. 필요할 때 직원이나 교수의 개인적인 관심을 받기가 훨씬 어렵다.
<주립대학 지원하기>
규모가 큰 주립대학의 입학 과정은 작은 사립대학에 비해 훨씬 더 세밀하지 못하다. 즉 지원서를 내면 검토과정에서 오류와 감시의 여지가 없고, 입학사정관도 지원 학생에 비해 그 수가 작아서 꼼꼼하게 검토하지 않는다. 지원서에 오류가 있으면 휴지통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려면 신청서가 제 때 또는 일찍 완료되었는지, 그리고 필요한 모든 문서를 첨부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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