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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시험 본 12학년 학생이 해야 할 일들


SAT 시험을 끝낸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


두 가지 부류로 나뉘어 진다. 그동안 미국 대학 지원 준비를 착실히 하면서 SAT 준비를 한 학생들은 지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 된다. 그러나 아무 것도 안 하고, SAT 시험 준비를 한 학생들에게는 미국 대학 지원 준비가 발등에 불이 되었다.



1. 빨리 공통원서 작성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상당수 학생들이 SAT 시험에 몰두하느라 가장 기본인 원서 작성 준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심지어 ID조차 만들지 않은 학생들도 있다. 만사 제쳐 놓고 입시 준비에 매달려야 한다.


2. 지원할 대학을 골라야 한다.


아직도 어느 산에 올라갈지 정해 놓지 않고 등산 준비를 하는 격이다. 자신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으로 볼 때 어느 대학에 가야할 지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 아직도 산 밑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 격이다. 지원 대학이 정해져야 어떤 에세이를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다. 빨리 자신이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만들고 그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



3. 공통원서 에세이와 코엘리션 에세이 그리고 각 대학별 에세이를 써야 한다.


공통원서 에세이와 코엘리션 에세이는 지원 대학 리스트에 관계없이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각 대학별 에세이는 지원할 대학들이 정해져야 쓰기가 가능하다. 10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십개의 대학별 에세이를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1개 대학이 요구하는 에세이가 1개에서 많게는 5개까지다.


4. 지원하려는 대학의 학비를 조달하기 어렵다면 장학금 대책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학비를 부모님이 모두 부담하기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빨리 재정보조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합격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미국 대학 비용은 학비 뿐 아니라 기숙사비와 식비, 보험료, 책값, 교통비, 용돈, 비행기값 등으로 구성되며 주립대학은 5-6천만원, 사립대학은 8-9천만원이 들어간다. 만일 이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다면 이 부분의 전문가 그룹인 미래교육연구소와 상담을 하는것이 좋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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