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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미국 대학 입시 준비 본격 시작해야 한다.


주니어들은 언제 대학 원서를 시작해야 하는가? 주니어들이 대학 앱에서 시작해야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커먼 앱과 코엘리션 등 미국 대학 입시 플랫홈들은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원서 작성을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통 이런 원서 플랫홈들은 매년 8월 1일에 홈페이지를 열고 있다. 그러나 에세이는 보통 3월에 내놓는다. 11학년 학생들의 미국대학 입시는 11학년에 올라가자 곧바로 시작된다. 원서를 쓰는 것이 대학 입시의 시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주니어 학년의 성적이 미국 명문 대학 합격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수강할 것인가가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의 시작이다.


자신의 수강 과목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요구 조건에 맞는지, GPA는 적정한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만일 개인적인 특별한 상황으로 requirement를 맞추지 못하면 그 대학 지원을 포기하던지 대학을 바꿔야 한다.


그 다음 AP를 몇 과목이나 들어야 할지 결정을해야 한다.무조건 많이 듣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감당할 수준의 AP 과목을 신청해야 한다.


더불어 특별활동을 어떻게 이어갈 지에 대한 전략적 검토가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면 절대적으로 특별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1학년은 정점으로 달리는 특별활동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주니어가 되자마자 미국대학 입시에 몰입을 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11학년, 주니어 후반부터 대학입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지만 미국 대학 입시 준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조기 시작하는 것이 대학 입학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모든 학생이 다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마다 다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최근 몇 년 동안 공통앱과 여러 대학들은 8월 1일 공개일을 앞두고 에세이 프롬프트를 발표하여 지원서가 나오기 전에 에세이 주제를 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학 입시 준비는 11학년 시작과 함께 하고 본격적인 미국 대학 입시 준비는 주니어 2학기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학생들이 시니어로 올라가기 전 여름 동안 원서 에세이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학생들의 까다로운 시니어 일정 시작 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조기 지원할 계획인 학생들이 학년이 시작되자마자 카운슬로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니어들은 물리적인 대학 원서나 그 이후의 에세이 쪽으로 관심을 돌리기 전에 여러 가지에 집중해야 할 것들이 있다.


표준화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주니어들은 구체적으로 언제 표준화 시험을 볼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짜야 한다. 많은 주니어들은 1학기 때 시험을 보려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적절할끼? 그렇지 않다. SAT 학원 선생들은 여름 방학 때 공부를 하고 그 해 10월에 시험을 보라고 하나 이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 학생들이 너무 많다. 아직 준비가 제대로 안 됐는데 방학 때 SAT 공부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조기 시험을 권유한다. 시험을 봐서 유리한 학생보다 불리한 학생이 더 많다. 충분히 더 준비를 한 뒤에 보아야 한다.


SAT/ACT 성적은 이제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중요한 입시 요소가 될 것이다. 지금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고 시험을 보기 바란다. 앞서도 설명을 했지만 학교 성적을 올리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한다. 성적은 지원서를 평가할 때 대학들이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내도록 해야 한다. 원서접수를 미리 시작하기 위해 학교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4년 교과과정을 잘 짜야 한다. 과정 엄격성은 대학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도전적이지만 적절한 과정을 선정해 4년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12학년 과정을 제대로 남겨 놓았는지 학교 카운슬러와 심층 상담을 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주니어 과정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시작되는 1년 과정이 인생을 좌우하는 주요한 시기라는 것을 실감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1학년부터 본격적인 미국 대학 입시 준비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 지원 준비의 조기 시작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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