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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정말 중요 … 얼리 지원 사실상 늦었다.


금년도 얼리 지원 사실상 늦었다.
차분히 레귤러 준비해야



세상사에서 때는 중요하다.


서울역에서 부산 가는데 열차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그 기차를 탈 수 없다. 인생에서 큰 사건인 대학 입시에서 원서를 제 때에 제출하지 못하면 대학에 입학을 하지 못한다. 미국 대학들은 여러 전형이 있고, 전형마다 원서 마감 시간이 있다.


원서를 일찍 마감하는 얼리 지원의 경우 명문 종합대학(연구중심대학)들은 매년 11월 1일이 마감일이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아이비리그 대학과 많은 명문 사립대학들이 이날 얼리 원서를 마감한다. UIUC 등 명문 주립대학들도 얼리를 이날에 마감을 한다.


학부 중심 대학(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11월 15일에 마감하는 대학들이 많다. 예를 들어 콜게이트 대학을 비롯해 많은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이날에 얼리 원서를 마감한다.



■ 레귤러 합격률 높이려면 ED2 지원하라 = 유튜브


https://youtu.be/XApEZILn5C8



그런데 이제 와서 원서를 쓰려는 학생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얼리 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은 4-5월 늦어도 6월부터는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지금에서야 미국 대학 얼리 지원을 하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많이 아쉽지만 지금 얼리를 준비해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늦었다.


마음을 비우고 레귤러를 준비하는 것이 맞다.


어떤 학생들은 가장 기본적인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얼리 원서를 넣지 못하는 이유는 에세이를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에세이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에 지원하려면 아직 시간이 있다. 그러나 에세이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늦었다.


12학년으로 아직까지 대학 준비를 시작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얼리 지원이 아닌 레귤러 지원을 선택해야 한다. 차분히 지원할 대학을 고르고, 에세이를 준비하고, 추천서를 부탁하며, 재정보조/장학금이 필요하면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의 대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에 맞는 지원 전략을 제시해 준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전화 1577-6683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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