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대학, 장학금 받고 돈 걱정 없이 갈 수 있을까?

미래교육연구소, 총 205억에 달하는 역대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실적


2011-17년 226개 대학에서 총 205억 원 장학금 받도록 컨설팅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유명 미국 대학 포함 매년 30여억 원 학자금 보조받아내



2019학년도 미국대학 입시 시즌이 시작됐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원서 작성을 시작해야 한다. 문제는 학비다. 주립대학은 4-5만달러, 사립대학은 6-7만달러가 드는 것이 현실이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 명문 대학에 진학을 해도 학비를 부담할 수 없으면 소용이 없다.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바로 미국 대학에서 '재정 보조(need based grant)'를 받는 것이다. 학비(tuition) 전액 지원도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아무도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때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는 자녀를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를 받고 보낸 경험을 토대로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학부모들의 자녀를 해외에 내 보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1년부터 지난해 2017년까지 226개 대학에서 총 205억여 억 원의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를 주요 대학별로 보면 ◀하버드 대학 3명에 17만 6750달러, 예일 1명 4만 9602달러, 프린스턴 4명 13만 9945달러, 컬럼비아 3명, 9만 7698달러, 다트머스 4명 20만 1069달러, 유펜 2명 8만 6000달러, 앰허스트 5명 21만 2542달러, 콜게이트 7명 29만 7673달러 등이다. 


예일대학교 전경


이를 다시 연도별로 보면 ◀2012년 다트머스 외 68개 대학 ◀2013년 하버드 외 85개 대학 ◀2014년 컬럼비아 대학 외 49개 대학 ◀ 2015년 예일 대학 외 46개 대학 ◀2016년 프린스턴 대학 외 38개 대학 ◀2017년 프린스턴 대학 외 37개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 할 수 있도록 컨설팅 했다.


년도별 장학금 수령 금액은 아래와 같았다.

미래교육연구소 연도별 FA 컨설팅 결과


지난해에 A는 수도권 외국인 학교를 졸업한 재수생으로  2016년 프린스턴 대학을 떨어지고 재 도전 합격과 함께 4만 7000여 달러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았다. 상해 한국 국제학교를 졸업한 B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디킨슨 대학에서 5만 9000여 달러를 받았다. 학비 전액을 지원받은 셈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UC 버클리, UCLA 편입으로 뚫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