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사이먼 록 칼리지
USC, 유덥, 아이오와 대학에서 영재 교육 가능
10, 11학년에 미국 대학 입학하는 프로그램
몇 차례 한국을 비롯해 외국인 영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글을 올렸다. 최근 이 부분에 대한 관심들이 많다. 영재 분야는 언어 영재, 예술 스포츠 영재, 수학과학 영재, 리더십 영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수학 과학 분야 국제 영재들의 일반적인 진로는 1) 고등학교를 과학고 등 영재 학생들을 양성하는 학교로 가는 방법이나 STEM이 강한 고등학교로 가는 방법이 있다. 2) 영재 대학을 10학년 혹은 11학년에 가는 방법이다.
예술 영재도 고등학교를 예술 분야 고등학교로 갈 수 있다. 언어영재들의 경우 2)번 영재 대학으로 빨리 가는 방법이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영재라고 하더라도 조기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다. 아주 예외적으로 허용이 가능하나 국제학생들이 조기입학 하기는 불가능하다.
수학과학 영재, 혹은 언어 영재들이 고등학교 12학년을 모두 채우지 않고 중도에 대학으로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필자가 파악한 바로 조기 입학이 가능한 영재 대학은 11개 정도 된다. 주립대학도 있고, 사립대학도 있다. 매우 경쟁이 치열한 대학도 있고, 반면 조금 수월한 곳도 있다. 이 가운데는 여학생만 받는 대학도 있다.
영재 학부모들 가운데서도 '이름값(명성)'을 찾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아는 영재대학은 그리 많지 않다. 한국인들이 아는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스탠퍼드 대학, 존스홉킨스 대학들은 조기 입학이 아닌 12학년을 마치고 진학을 해야 한다.
영재 프로그램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재교육센터 중 하나는 존스홉킨스대 CTY(Center for Talented Youth)이다. 이는 지난 1972년 설립되어 유치원~12학년까지의 우수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CTY 시험은 해마다 전국에서 8만~9만여 명이 응시, 8학년 경우 SAT 영·수 만점자가 매년 무려 30~40명이 나올 정도로 수준급이다. 13세 이전의 어린 나이에 수학이나 영어에서 SAT 점수가 700점을 넘는 학생은 'SET(우수 학생 특별관리 프로그램)'의 회원이 되어 일정한 혜택을 누린다. 대표적인 CTY 출신으로는 마크 주커버그(Facebook 창업자)와 세르게이 브린(Google 창업자) 등이 있다. 그러나 존스홉킨스 대학은 CTY와에 영재를 따로 교육시키는 대학 프로그램이 없다. 이 학생들은 이곳에서 영재 훈련을 받고 각자 명문 대학에 진학을 한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조기 영재대학은 12학년을 마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는 얼리 칼리지들이다.
■ Bard College at Simon Rock
대표적인 대학이 Bard College at Simon Rock이다. 이 대학은 정원 400명이다. 11학년 때 입학을 하며 빠른 학생들은 10학년에도 입학을 한다.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아서 저렴한 비용으로 영재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이 대학에 입학한 영재들은 상당수가 박사과정까지 간다. 대학원 때 아이비리그 대학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다른 또래 학생들보다 1-2살이 어리다. 평균 입학 연령이 16세다.
■ Resident Honors Program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명문 사립 USC도 조기 영재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Resident Honors Program(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다. 4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이 있다. 11학년으로 이 대학에 이 프로그램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별도의 기숙사와 강의실을 배정받고 별도의 교수들이 이 학생들을 가르친다. USC의 레지던트 아너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포괄적인 교육 경험, 즉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작문 기술을 연마하며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는다. RHP 학생들은 영화, 공학, 철학, 신경과학 등 USC가 제공하는 학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다. USC의 모든 학부생들이 그렇듯이, 이 학생들은 우리의 접근성이 좋은 교수진에서부터 수많은 캠퍼스 행사, 조직,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방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초대받고 격려받았다. 특히 이 학생들은 의대, 법대, 치대, 수의대 등 전문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를 받는다.
■ The Bucksbaum Early Entrance Academy (U of Iowa)
명문 주립 아이오와대학에는 The Bucksbaum Early Entrance Academy (U of Iowa) 프로그램이 있다. Bucksbaum 조기입학 아카데미는 아이오와대학의 영재 칼리지다.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2학년 이후에 아이오와 대학에서 풀타임으로 공부할 수 있다. 영재들은 고등학교를 다 마치지 않고 아이오와대학에 입학을 한다. 이 영재 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9.10학년때 나름대로 철저한 준비를 한다. 또래 집단과는 다른 학업일정을 소화한다. SAT-ACT도 일찍 시험을 본다. AP과정도 일찍 듣는다. 영재들의 특성대로 일찍부터 어려운 공부를 한다. 어플라이 시기도 아이오와 대학 일반 어플라이와 다르다. 학생 에세이와 부모나 가디언의 에세이도 필요하다. 하여간 일반적인 어플라이 코스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Academy for Young Scholars/Transition School and Early Entrance Program
워싱턴 대학(유덥)에는 Academy for Y oung Scholars와 Transition School and Early Entrance Program 등 2개의 영재 프로그램이 있다.
젊은 영재들을 위한 UW 아카데미는 워싱턴 대학교에 위치한 권위 있는 조기 대학 입학 프로그램(Early Entrance Program)이다. 얼리 엔트리 프로그램(EEP)이 만들어진 후 2001년에 설립된 로빈슨 센터와 워싱턴 대학교 아너스 프로그램은 UW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제휴했다. 아카데미 학생들의 첫 번째 수업은 2002년에 대학에 등록했다. 매년,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최대 35명의 10학년 학생들을 받아들이는데, 그들은 이 대학의 아너스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해 고등학교 마지막 2년을 건너뛰었다. 입시는 경쟁력이 있으며 고교 내신과 교과과정, 표준화된 시험성적(ACT 시험 또는 SAT 논술시험), 필수 논술, 교사 추천 등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UW 아카데미는 러닝 스타트 프로그램이 아니며 아카데미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하므로 고등학교 중퇴자로 간주된다.
Transition School and Early Entrance Program (TS/EEP)은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의 젊은 영재들을 위한 할버트 앤 낸시 로빈슨 센터에 위치한 조기입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977년 고(故) 할버트 로빈슨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그는 매우 재능 있는 학생들이 일찍 입학을 시키는 학문 프로그램을 개설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1980년에 설립된 Transition School은 재능 있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보통 16-18)에게 워싱턴 대학교에 입학할 기회를 주는 동시에 대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식, 지원을 발전시킨다.
이 외에도 여러 대학들의 영재 프로그램이 있다. 대부분 대학들은 이 학생들을 별도의 강의실과 기숙사에서 특별배정된 교수들이 가르치도록 배려하고 있다. 영재로 조기 입학 프로그램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전문가와 미리 충분한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 준비과정에서 지원 과정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금년 10학년 또는 11학년의 경우 내년 9월부터 미국 영재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바드 사이먼 록 칼리지의 경우 아직 원서 접수가 되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를 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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