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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자녀, 이렇게 교육 시켜라 … 미국 대학 조기입학


영재 한 명이 한국 국민 전체를 먹여 살릴 수 있다.
중3, 고1-2학년 마치고 미국 영재대학 진학 가능하다


천재 한 명이 수백, 수천만명의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2002년 삼성그룹의 회장이었던 고 이건희 회장이 던진 천재론은 대단한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른바 '천재 경영론'이다. 이 회장은 당시 삼성 사장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에는 탁월한 천재 한명이 수십만명을 먹여 살리는 인재 경영의 시대라고 전제하고 이제는 '지적 창조력의 시대'라고 말했다. 


천재 경영론을 말한 이건희 회장은 분명 혜안이 있는 분이다. 그의 천재 경영론은 재계는 물론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교육 평준화 정책의 맹점을 되짚어보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한국에서는 교육 평준화의 물결이 지배적인 때였다. 


천재는 대한민국 국민의 고정관념 속에 스며들어 있는 '기계적 평등주의'를 극복해보려는 개념이라는 지적이 우세했다. 당시 이공계를 기피하는 분위기와 지나친 평등주의 때문에 수만 명 수십만 명을 먹여 살릴 한 명의 천재를 키우는 교육을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던 것이 것이 사실이다. 이회장의 천재론은 영재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자성으로 번져 나갔다. 


IT 산업을 주도했던 김대중 정부 역시 영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시 유행했던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경영이 창출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인용해 영재 교육에 역점을 두었다. 지금은 여러 천재들이 세계의 기업들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등이다. 저커버그는 존스홉킨스 영재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우수한 영재로 알려졌다. 이후 많은 한국의 학부모들도 영재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과학고와 영재학교들이 세워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의 영재교육은 제 궤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 


빌게이츠나 저커버그, 스티브잡스가 미국이 아닌 한국에 태어났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을 이뤄냈을까 궁금하다.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천재, 영재들을 키우고 이것도 모자라 이민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이공계 두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을 추격하고 있는 베트남도 영재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기계적 평등주의 때문에 인재양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진보정권은 자사고마쳐 폐쇄하고 있으니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국력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과학영재의 육성이 결국 국력의 차이로 나타난다. 한국은 이제 그 토양마저 망가져가고 있다. 이 회장이 20년 전 빌 게이츠 같은 천재를 찾아서 10년 20년에 걸쳐 육성해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여전히 초라하다. 그것은 이 회장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았다.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 영재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나라에서 자녀를 키워주길 기대할 수 없다.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한다. 천재, 영재급 과학 인재들이 한국에서 교육 받으면 '둔재'로 바뀐다.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부모들은 길을 모른다.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도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길을 안내하고 있다. 미국 명문대, 즉 MIT나 스탠퍼드, 하버드 등에서 가난한 영재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그게 바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다. 


한국의 영재들이 미국대학에 가려면 조기입학을 할 수 있다. 중3, 고1학년을 마치고 미국 영재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학비도 도움 받아갈 수 있다. 영재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깊이 생각해 봐야할 루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한국 영재들이 미국 영재대학에 조기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재정보조/장학금 받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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