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보딩이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것은 아니다
모 장학금 컨설팅 업체, 학부모에게 학교 골라오도록 요구
컨설팅 핵심,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학교 고르기
미국 보딩 스쿨 가운데 톱 보딩들의 원서접수가 1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 '재정보조/장학금' 신청도 시작된다. 필자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미국 명문 보딩 스쿨들의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오늘 다시 점검을 해 본다.
우선 Phillips Exeter Academy는 명실 상부하게 미국 최고의 보딩스쿨이다. 이 학교의 학비는 $55,402이다. 그런데 데이스쿨 기준 재정보조/장학금 평균액수는 $48,735다. 이렇게 재정보조를 받을 경우 학부모 부담금은 6667달러 밖에 안 된다.
Cate school은 학비가 연간 $68,150다. 반면 이 학교는 가정 경제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연간 평균 $52,700의 재정보조를 준다.
Deerfiled Academy의 경우 연간 학비가 $58,050다. 이 학교는 연간 평균 $47,080의 재정보조/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관건은 이 명문 보딩에 들어갈 학생의 실력이다. 학생이 뛰어나다면 대학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학비를 대폭 줄여서 갈 수있다.
필자가 미국 명문 사립대학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설명했던 것처럼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도 가난한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미국 모든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미국 보딩 스쿨들도 모든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것은 아니다. 즉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보딩스쿨이 있고,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만 주는 보딩스쿨이 있다. 일반 학부모들은 이 학교를 골라내는 것이 쉽지 않다.
서울에서 미국 대학/보딩스쿨 장학금 컨설팅을 해 주는 업체가 몇 곳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재정보조 컨설팅을 받으려면 학부모가 지원할 학교를 골라와야 한다. 그 업체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학교를 골라주지 않는다. 그 학교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그 업체는 학교 지원 컨설팅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 핵심은 지원하려는 보딩스쿨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다. 재정보조 신청서 작성은 부수적인 일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보딩 스쿨 어플라이 컨설팅과 함께 보딩스쿨 재정보조 컨설팅도 함께 해 준다. 부자 아빠들이야 합격이 문제이지만 가난한 아빠들의 경우 합겨과 함께 장학금을 받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계약 과정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이 필요한 학부모에게는 재정보조를 주는 보딩스쿨만을 골라서 지원하도록 도와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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