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대학 금년도 얼리 지원자 전년 대비 12% 증가


2022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지원이 지난 11월 1일과 15일에 마감됐고, 이제 얼리 합격자 발표가 나오고 있다. 


금년도 대학 얼리 지원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다. 왜냐하면 지원자가 12%나 늘었기 때문이다.


공통 애플리케이션(Common Application)의 대표 겸 CEO인 제니 리카드는 금년도 얼리 마감 후 얼리 지원 트렌드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다음 자료는 미국 입시 컨설팅 기관인 톱티어스가 제공한 자료다.



EARLY APPLICATION TRENDS: CLASS OF 2026


2019년 이후 1세대 학생들이 제출한 지원서 수가 23% 증가했다.


©Top Tier Admissions


이 자료를 보면 2019년도에 얼리 지원자는 45만897명이었고, 지난해에는 44만 7812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금년에는 12%가 늘어난 51만 77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대학 얼리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상위권 대학 문은 더욱 좁아졌다.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 가운데 뚜렷한 변화는 학생들이 얼리에 많이 지원을 한다는 점이다. 미국 대학들도 얼리에 정원의 거의 절반을 뽑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 것이 위에 소개한 각 연도별 지원현황이다.


2022년에 원서를 제출한 현재 11학년들은 이런 것을 참조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얼리 디퍼 받았다. 푸는 방법이 있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