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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지원 학생, SAT 점수 얼마나 제출했나?


2021학년도 표준화 시험 제출 학생 55%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50% 학생만 제출



2022학년도에 Common App으로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대학의 90%가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다. 옵셔널 정책은 학생이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낼 수도 있고, 제출 하기 싫으면 안 내도 되는 정책이다. 그러나 SAT 점수를 낸 학생들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늘었다. 


2019년도에는 공통원서로 지원한 학생의 81%가 SAT-ACT 점수를 제출했다. 그러나 코로나 팬테믹으로 SAT-ACT시험을 보기 어려웠던 지난해는 50% 학생들만 SAT-ACT 점수를 냈다. 그런데 2021년도에는 조금 증가해 55% 학생들이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했다.


많은 SAT 학원들이 영업 차원에서 SAT 점수를 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다. 아마 이런 영향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막상 생각했던 것보다는 SAT-ACT 점수를 낸 학생들이 외외로 많지 않다. 


©Top Tier Admissions


2021년도 입시에서 SAT 점수를 제출한 학생이 지난해보다는 약간 늘었지만 여전히 2019학년도 제출했던 학생들보다는 제출 비율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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