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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에서 제적당하는 CC 편입생들


최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캘리포니아 대학에 편입했던 여러 한국 학생들이 학업 부진으로 제적 혹은 정학을 당하고 있다. UC 버클리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한국 편입생의 18%가 학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제적을 당하고 있다. 최근 UCLA에 3학년으로 편입한 한 학생이 학점 미달로 어려움에 처했다.


일반적으로 성적이 부진해서 학교로부터 당하는 2가지 케이스가 있다. 하나는 정학(Probation)이고 다른 하나는 퇴학(Dismissal)이다. 


우선 정학을 보자. GPA가 1.5 이상 2.0 미만인 경우 Probation(정학)을 당한다. 이 학생은 다음 학기에 2.0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다시 2.0 미만을 받게 되면 제적(Dismissal) 처리가 된다. 


많은 학생들이 UC 계열 대학에 가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택한다. 하기야 UC 계열 대학의 경우 편입생의 90%이상을 캘리포니아주내 CC에서 받아들인다. 이런 점을 이용해 많은 한국 학생들이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을 해서 UC 계열 명문 대학으로 편입을 한다. 그러나 아무도 이런 학업을 이유로 한 정학과 퇴학에 대해 사전에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막상 이런 상황에 처한 다음에 필자 같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한다. 


CC에서 편입한 학생이나 혹은 정식으로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학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정학 또는 제적을 당하기 전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이를 피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대한 상담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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