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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재수 가능한가?


미국 명문 대학, 재수생 차별 안 해
미래교육 컨설팅 받고, 프린스턴 재수해 합격
모두 떨어지거나, 학비 조달 어려워 재수 택하기도


미국 대학 얼리 결과가 발표되고, 이제 레귤러 원서 마감이 임박했다. 학부모들 가운데는 벌써 재수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다. "아이가 모두 떨어질 높은 대학만 지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부모는 재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하소연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레귤러 결과가 발표되는 3월 중순에서 4월 초가 되면 '미국 대학 재수'에 대한 문의들이 많이 온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가운데는 지난해 모두 대학에 떨어지고 마음고생 끝에 1년간 재수를 하고 재도전 하는 학생들도 여러 명 있다. 


재수는 두 그룹으로 나뉜다.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 그리고 합격을 했지만 합격 대학이 불만족스러워서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도 있다. 또 다른 그룹은 합격을 했고 학교도 만족스럽지만 학비를 부담하기 어려워서 재도전하는 학생들도 있다.



■ 미국 대학도 재수 되나요? = 유튜브


https://youtu.be/7vAF4C5VDw8



그러나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에 재수를 해서 어떻게 가니?"라고 말한다. 이렇게 재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미국 대학 재수생도 국내 대학 재수생처럼 아주 많다. 주변에서는 "미국 대학에 재수가 없다. 다시 도전하면 받아주는 대학이 없다"라고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말 미국 대학에는 재수가 없을까? 아니다. 미국 대학에 재수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국 대학들은 재수생들을 결코 차별하지 않는다. 통계를 보면 재수생들의 합격률이 훨씬 높다. 그들은 대학 진학 실패를 딛고 성숙하게 돌아왔기 때문이다. 프린스턴 대학에 불합격됐다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다시 재도전을 해서 합격한 학생도 있다. 그 전 해에 프린스턴 대학에 도전해 고배를 마시고 다시 1년을 준비해 당당하게 합격을 했다. 거기에다가 재정보조/장학금까지 받았다.


물론 재수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한마디로 험난하다. 그 긴긴 시간 다시 혼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은 분명 고통의 시간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다시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가고자 하는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다시 도전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준비는 전과 달라야 한다. 새롭게 기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족한 학업 기록도 높여야 한다. 에세이도, 추천서도 그리고 특별활동도 새롭게 보완을 해야 한다. 지난해 기록으로 그냥 도전한다면 다시 실패를 하기 쉽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매년 미국 대학 재수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그만큼 많은 경험을 토대로 재수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합격시켰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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