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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계열 대학 진학하기 얼마나 어려울까?


UCLA, UC 버클리 전년보다 대폭 낮아져
1-2그룹 대학들은 해마다 입시 문 좁아지고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주립대학을 꼽으라면 UC 버클리, UCLA다. UC 시스템에는 9개 대학이 있다. 그 대학들의 리스트는 아래 표에 있다. 9개 대학 가운데 UC 버클리와 UCLA는 아이비리그에 버금가는 수준의 명문 대학들이다. 이어 어바인, 산타바바라, 샌디애고, 데이비스 대학들이 2번째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다음으로 리버사이드와 머시드 캠퍼스다.


그런데 UC 계열 대학들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해마다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합격이 어려워지고 있다. 해마다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다. 오늘은 2020학년도와 21학년도 합격률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UCLA의 2020년도 합격률은 14.4%였다. 그 다음 해인 2021년도 합격률은 14.4%로 전년대비 3.6% 포인트 낮아졌다. UC 버클리 2020년도 합격률은 17.5%였다. 2021년도는 14.5%로였다. 합격률은 전년대비 3% 포인트 낮아졌다. 합격률 10%대는 Most Difficult로 분류된다. 즉 UC 버클리와 UCLA는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Most Difficult로 분류되는 대학들은 아이비리그 혹은 아이비리그 급 대학들이다. UC 계열 대학에서는 UCLA와 UC 버클리 대학이다.


두 번째 그룹은 UC 어바인, 산타바바라, 샌디애고, 데이비스 등 4개 캠퍼스다. 이 가운데 데이비스 캠퍼스를 제외하고 3개 캠퍼스는 2021년 합격률이 전년 대비 낮아졌다.


세 번째 그룹은 리버사이드와 머시드 캠퍼스다. 세 번째 그룹 캠퍼스는 한국 학생들은 별로 지원을 하지 않는다. 다른 캠퍼스들에 비해 많이 뒤진다. 


UC 버클리, UCLA는 합격도 어렵지만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쉽지 않다. UC 버클리의 경우 1) 신입생의 4%, 2) 편입생의 18%가 중도에 탈락, 즉 제적을 당하고 있다. 합격도 어렵지만 대학에 다니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UC 대학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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