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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아이비리그, MIT 얼리 합격자 현황


Ivy League and MIT – Early Action and Early Decision





금년도 아이비리그 및 MIT 대학의 합격이 특별히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것은 아니다. 어떤 대학은 합격률이 약간 낮아졌고, 또 다른 대학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지원자수도 합격률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20학년와 비교해서는 지원자수가 2021년, 2022년에  대폭 늘었다. 즉 지난해와 올해 지원자수가 대폭 늘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표준화 시험, 즉 SAT와 ACT 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이비리그 대학 8개 모두와 MIT와 스탠퍼드 대학도 모두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다. 


과거 같으면 낮은 SAT-ACT 시험 점수를 가진 학생들은 아예 아이비리그 및 MIT 대학에 지원할 엄두를 내지 못했겠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SAT-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됨에 따라 과감하게 원서를 내는 학생들이 늘었다.


대부분 대학들이 얼리에서 합격률이 두자리수 이지만 하버드 대학과 MIT대학은 합격률이 한 자리수다. MIT 대학을 보면 금년에 4.72%, 지난해에 4.78%였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금년에 7.87%, 지난해에 7.37%였다. 금년에 지난해보다 0. 5%포인트 낮아졌지만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치다.


미국의 입시 트렌드를 보면 확실히 얼리에서 결론을 내려한다. 위에 소개한 대학들의 레귤러 합격률은 거의 한자리수로 떨어진다. 그러나 얼리에서는 어쨌든 2자리수다. 당분간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MIT 스탠퍼드 대학도 옵셔널 정책을 유지한다. 따라서 지원자수가 낮아질 가능성은 없다.


얼리 지원 준비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 얼리에 지원할 대학을 고르고 거기에 맞춤형 지원준비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대학별 맞춤형 지원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맞춤형 상담을 거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먼저 상담이 필요하다. 상담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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