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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유학생도 예일대 로스쿨 재정보조(FA) 받는다


성적이 아닌 가정 소득에 따라 재정보조 지급
하버드 로스쿨처럼 가난한 학생 학비 전액 보조 가능



필자는 며칠 전 "하버드 로스쿨에 가난한 국제학생도 학비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드렸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의 MBA도 학비 절반을 재정보조로 충당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 가운데 로스쿨 1위인 예일대 로스클은 어떨까?


예일 대학도 하버드 대학처럼 가난한 국제학생들이 재정보조 받아 학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 예일대 로스쿨 홈페이지에 이렇게 명시돼 있다.


국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은 국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매우 유사합니다. 예일 로스쿨은 대출(론)과 장학금(재정보조)의 조합으로 학생이 필요로하는 부족한 금액을 대학에 100% 도와줍니다.


국제 학생들은 두 가지 유형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필요를 기반(Need Based)으로한 예일대 로스쿨의 재정보조/장학금 그리고 the Yale Graduate and Professional International Loan (YGPI)(YGPI)이다. 신청자가 FAAST(Financial Aid Application & Scholarship Tool)를 통해 제출하는 정보에 따라 필요한 기반 기관 보조금/장학금 지원 자격이 결정됩니다.


국내·외 학생의 경우 등록금 차이가 없다는 점도 알기 바랍니다. 등록금은 시민권자와 국제학생 상관없이 모든 학생에게 동일합니다. 재정 지원 정책에 관한 정보는 예일대 로스쿨 금융 지원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그렇다면 예일대 로스쿨 학비는 어느 정도일까?


학비는 2020년에 6만5792달러이고, 지난해 2021년에는 다소 오른 6만7108달러였다. 예일대 학부 과정이나 등록금 수준이 비슷하다. 


학비+기숙사비 등 총 비용은 9만 3000여 달러, 즉 1억원이 조금 넘는다. 중산층 가정에서는 거의 부담할 수 없는 고액이다. 그러나 가난한 가정에서는 보통 1-3만달러 정도 부담을 하고 나머지 6만달러 정도를 보조받을 수 있다.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 합격만 하면 돈이 없어 못다니는 일은 없다. 문제는 예일대 로스쿨에 합격할 수 있느냐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일대 로스쿨에 갈 수 있을까?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예일대 로스쿨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Pre Law과정을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대학 이름 값,즉 대학 명성을 따라서 입학을 해서 준비를 하면 그만큼 가능성은 멀어진다. 한국인 들은 대부분 연구중심대학을 선호한다. 그러나 예일대 로스쿨은 그리고 가면 어려워진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일반 연구중심대학과 달리 굉장히 밀도 있게 학생들을 소규모로 가르치고, 의대, 치대,약대, 경영대, 로스쿨을 갈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그럼에도 한국 학부모들은 이런 과정을 잘 모른다.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학교 명성에 억매여서 이런 코스를 잘 가려고하지 않는다. UC 버클리나 UCLA의 이름 값을 따라서 갈 뿐이다. 


이에 대해서 미래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506245694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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