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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음대, 연대/서울대 음대보다 학비 저렴하게


줄리어드, 커티스, 맨하탄 음대 -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 제공
예일 음대, 국제학생도 학비 전액 무료
학부 중심대학 음대도 많은 장학금 제공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 전공을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 가운데 아이가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하면 당장 "학비를 어떻게 마련하나? 연간 1억원 가까이 들어간다는데..."라며 걱정을 한다. 아이가 가겠다면 집이라도 팔아야겠다고 한숨을 쉬는 분들이 있다. 오늘 집을 팔지 않고도 음악을 전공하려는 아이를 미국 명문 음대에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필자는 앞서 미국 대학에서 미술 분야 전공을 하려는 학생과 그 학부모들에게 국내 대학 수준에서 학비를 절약하고 가는 법에 대해 안내를 했다.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627851937


미술 분야에서는 이른바 4년제 전문 미술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지 않기 때문에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나 학부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가라고 조언을 했다. RISD나 CalArts, SAVANA, MICA 등 이른바 명문 미술 전문대학에 가려면 연간 1억원 이상의 학비 조달이 가능해야 한다. 이 대학들은 어느 대학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일대 미대 등 종합대학이나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바드 칼리지 등으로 대학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데 다행히 음악 전문대학, 예를 들어 줄리아드나 커티스, 피바디, 맨하탄 음대 등은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예일대 음대 는 국제학생에게도 학비 전액을 준다. 그 외 다른 연구중심 종합 사립대학이나 오버린 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등도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그래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보다 학비 조달에서 훨씬 덜 고민을 해도 된다. 어떤 경우에는 학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기숙사비와 식비, 보험료, 책값 등으로 1-3만달러만 지출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른 학생들은 7-9만달러를 내는데 비해 1-3만달러만 지출한다면 그 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런 길을 안내하는 곳이다. 따라서 가난한 음악 전공자도 실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학비를 내지 않고 미국 명문 음악대학에 다닐 수 있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남에도 연간 6-7천만원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라면 미국 사립 음대들이 제공하는 많은 장학금을 받아서 학비 걱정없이 유학을 갈 수 있다. 필자가 늘 이야기를 하지만 돈이 없어 유학을 못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없어서, 혹은 준비가 안 되어서 못가는 것이다. 가난한 학생도 얼마든지 미국 대학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길을 미래교육연구소가 안내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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