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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향후 2년 안에 디지털로 전환 등 대폭 변경


앞으로 2년 안에 SAT와 PSAT 대학 입학시험이 현행 종이 시험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치러지게 되어 거의 100년 동안 유지되던 종이 시험 방식이 바뀔 예정이다. 동시에 문제가 쉽게 출제되고 시험 시간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짧아지는 등 여러 변화가 예상된다.


칼리지 보드는 시험 방식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2024년부터 SAT 평가에 대한 몇 가지 개정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 SAT 시간이 3시간에서 2시간 정도로 짧아진다.

• 과거처럼 시험 결과가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만에 나온다.

• 전체 수학 영역에서 계산기가 허용된다.

• 주, 학군 및 학교는 SAT를 관리하는 장소, 시기, 빈도에 대해 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SAT 총점은 여전히 1600점 만점 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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