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합격한 학생, 재학생은 신청 불가능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다른 명문 사립대 편입해야
NYU 재학 중인 한 학생이 미래교육연구소에 메일을 보내왔다.
지난해 입학을 해서 현재 1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음 2학년 1학기에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난해 주립대학 등 여러 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자기가 우겨서 NYU에 등록을 했으나 부모님이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부모님이 매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말씀은 안 하지만 근심으로 밤잠을 못자는 것같다고 했다. 이 학생은 필자에게 지금이라도 NYU에 장학금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는가라고 필자에게 물었다. 결론은 '불가능하다'이다.
NYU를 비롯해 많은 미국 대학들이 일단 재정보조를 신청하지 않고 합격해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다시 재정보조 신청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런 착각을 하는 이들이 많다. 많은 학생들이 다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대학에 장학금을 신청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보충할 수 있을까? 그것도 불가능하다. 미국은 F1비자를 받은 학생이 학교 밖에서 근로활동을 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CPT 비자를 쓰지 않는 한 돈을 벌 수 없다. 다만 학교에서 일주일에 일정 시간 보통 14시간 정도 일을 하여 학교에서 일정 보수를 받는 것은 상관이 없다.
NYU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학자금 부담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YU에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 주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옮기는 방법 밖에 없다. 멋모르고 입학을 했다가 학비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Financial aid를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결국 '학비 부담'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밝은 얼굴로 공부를 하고 있다.
NYU라는 '학교 명성'에 억매이면 길이 안 보인다. NYU가 좋은 대학이기는 하지만 부모의 노후를 담보로 다닐만한 대학은 아니다. NYU가 결코 학생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지 않는다. 이 길을 계속 가면 부모의 노후는 망가진다. 연간 1억원에 가까운 자녀 학비를 부담하고, 노후를 제대로 보낼 수 있는 한국의 중산층 부모는 없다. 보통 중산층 남성으로 기업에 30년 다닌 사람이라면 퇴직금으로 2-3억원을 받아 나올 것이다. 그런데 그 돈을 20-30년 노후 자금으로 쓰지 않고 자녀의 NYU 학비로 모두 지출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바보 같은 짓이다. NYU 1년 비용은 8-9천만원이다. 이 비용을 연간 2-3천만원으로 줄일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할까?
가능하다.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면 연간 총 부담액이 일반적으로 2-3천만원으로 줄어든다. 연간 8-9천만원에서 1/3-1/4로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얼마든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를 미국 대학에서 공부시킬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70여명에서 연간 70억원 이상의 학비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궁금하면 언제든지 미래교육연구소에 오면 자료를 보여드릴 것이다.
지금은 미국 대학 편입 시즌이다. 많은 미국 대학들이 2022년 가을 학기 편입생 원서를 받고 있다.
위에 NYU 학생처럼 학비 부담에 힘들어 하는 학생과 그 부모라면 지금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미국 대학들이 2월 1일에서 4월 15일 사이에 편입원서를 마감한다. 아직 원서 마감이 남은 대학들을 대상으로 원서를 내고,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얼마든지 편입이 가능하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비 부담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장학금을 열어주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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